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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ver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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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7일       [욥기 36:1~15]

엘리후의 말이 이어진다. 하나님은 능하시나 아무도 멸시하지 아니하시며 악인을 살려두지

아니하시며 고난받는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그들이 순종하면 형통한 날을

보내게 될 것이며 순종하지 아니하면 칼에 망하며 죽게 될 것이다.

 

(13) 마음이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은 분노를 쌓으며 하나님이 속박할지라도

도움을 구하지 아니하나니

 

엘리후가 확신에 찬 말을 이어간다.

하나님은 능하시나 아무도 멸시하지 아니하시고 지혜가 무궁하시다.

하나님은 악인을 살려 두지 아니하신다.

하나님은 고난받는 자에게 공의를 베푸신다.

하나님은 그의 눈을 의인에게서 떼지 아니하시고 그를 존귀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사람이 환난의 줄에 얽혔을 때 그들의 귀를 열어 교훈을 듣게 하시고

죄악에서 돌이키게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이 속박할지라도 마음이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은 분노를 쌓으며

도움을 구하지 아니한다.

엘리후는 하나님에 대하여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공의로우심, 긍휼하심, 죄악에서 건지심에 대해 잘 열거하고 있다.

그런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는 형통하여 즐거운 해를 지낼 것이요 만일

순종하지 아니하면 칼에 망하며 지식 없이 죽을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아는 것만큼 살아내지 못하는 것이 죄인된 우리들의 모습 아닌가

순종하면 형통하여 복을 받고, 순종하지 아니하면 망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자가 있겠는가하지만 그렇게 순종하며 살기가 쉽지 않은 것이 문제이다.

욥을 향하여 이렇게 잣대를 들이대는 엘리후 그 자신은 그렇게 살고 있었을까

남을 향하여 잣대를 들이댈 때는 가혹하고 자기를 향하여는 관대한 것이 내 모습인 것을

다시 확인하며 이 모든 잣대는 자신을 향하여 먼저 던져야 함을 깨닫는다.

 

마음이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은 속박을 당할지라도 분노만 쌓을 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고 한다. 왜 그럴까…? 하나님이 도움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몰라서…?

아님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길을 알지 못해서인가

순종하지 못하는 내 모습일지라도 조금이라도 소망을 갖게 되는 것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도움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부르짖으며 기도할 믿음을

내게 주셨다는 사실이다.

내가 속박을 당할 때에 나의 귀를 열어 교훈을 듣게 하시고 죄악에서 돌이키게 하시며

은혜를 주실 분도 오직 하나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신 것 또한 감사하다.

순종하지 못해 죽을 인생을 구하시려 친히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다리며

그 사랑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고 또 나누는 기쁨의 연말이 되기를 기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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