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 길…

11/13/2021 (토)

욥 23:1-17절 말씀 묵상

(10절)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후에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오늘 욥의 고백이 지난날 나에게 힘과 소망을 준 말씀이며 내 인생에 목표가 된 제가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인생에 답이 없는 막막하고 어두운 흑암속에서 헤매일때에 아무리 돌아 봐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 같고 답이 없어 두렵고 무서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욥기의 이 말씀으로 위로 받고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보이지 않는 곳에 늘 계셨고 나와 동행하시며 나를 주의 막대기로 훈련하시며 가르치셨고 훗날 내가 정금 같이 나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으셨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 저는 더 이상 외롭지도 두렵지도 무섭지도 않게 되었고 나의 푯대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정금 같이 되어 나오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On-line business company 이름을 Golden Terri로 지었습니다.

욥이 말할수 없는 고난 속에서 깨닫게 된 하나님을 나에게도 알게 해 주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공사중 이고 조금씩 만들어져 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아직도 나의 인생은 여러모로 힘들고 고달프지만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내가 감당할수 있기에 허락하신 모든 하나님의 시험을 능히 이기게 해주실 것을 믿고 내가 가는 길 함께 갈 영혼들을 찾기 위해서 오늘도 담대히 전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