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시죠 하나님..?
Lo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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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1 욥20:12-29
하늘이 그의 죄를 드러내고 땅이 그를 대적해 들고 일어날 걸세.
욥 20:27
소발은 계속해서 악인의 운명을
욥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잘먹고 잘사는듯 보여도
결국에 맞이 할 악인의 마지막을 욥의 처한상황을 빗대어 집요하게 말하며 회개로 밀어부쳐 보입니다..
소발의 진리와 지혜가 아무리 옳다하더라도 전체를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한계를 가진 소발이
욥의 삶을 정리해서 얘기해주는 건 잘못을 넘어 욥에게 큰 상처를 입히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발이 말한 진리가운데 하나..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가려 살 수 없고
하나님께는 비밀이 될 수
없다는 것 ….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창4:10
아무도없다고 생각한 곳에서
동생 아벨을 살인한 후 최초의 살인자 가인이 들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십자가 사건으로
무죄판정 받고 예수님의 중재로 정죄함에서 자유함 얻었지만,
늘 코람데오의 삶을 살아가는
성화의 삶을 이뤄내도록 간구합니다.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늘 세심하게 들으며 성령님과 동행할 것을 도와 달라 기도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그분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영광을 누리기 원하며
성령의 9열매를 맺으며 살아가도록 내 삶을 주님께 의탁하며 도움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