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이 고백하는 하나님
Lotus
33 0
11/6/21 욥기 19:21-29
내 구속자가 살아 계시고 그분이 결국에는 이 땅 위에 서실 것을 나는 알고 있다네. 욥19:25
욥이 변해갑니다…
조금씩 달라져보입니다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객관적 진리들을 교묘하게 들이되며 욥이 들으라고 하는
잔인한 말들을 듣고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겐 ‘없음’으로
부정당하고 있고
하나님께로부터는
이해할 수 없고
까닭없는 고통을 지나가는
철저히 혼자라는 시간속에서
반전의 고백을 합니다…
욥의 모든것을 알아주고
결국 만나주실 단 한분
그의 하나님..
그의 구속자..
그 분은 살아계신 주…
야훼. 스스로 계신 자
I am who I am
친구들과의 불편한 대화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그의 믿음이
더욱 단단해 지는 고백을
듣는 거 같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시간을 만날 때
내가 홀로 남겨지도록
정해진 시간은..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과정임을
그리고
unshakable confession
하도록 이끌어
가시는 생명의 길임을 기억하며
여호와께 영광과 감사 찬양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