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자의 계획을 이루소서
11/3/21. 욥 17:6-16
내 인생이 지나갔고 내 계획과 내 마음의 생각마저도 부서졌도다. 욥17:11
욥의 나이가 얼마나 될 찌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10명의 자녀들이 있었으니 장년층의 나이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그가 우스땅에서 나름
인생계획을 했을테고
원했던 삶이 있었겠지요..
열 자녀들이 자라는걸보며
아이들에게 기대하고
소망했던 생각들이 있었을텐데
다 부서졌다고 절망하고 있습니다…
부서진 것은 ….
그 전 것과 똑같은 형태로 되돌릴 수 없는 상태입니다.
아무리 좋은 재료로 다시 만든 다 해도 …. 그건 그 전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욥의 인생이 그가 계획하고 생각하는 그림으로 살아지지않아 고뇌와 번민으로 가득차있는것처럼…저도 그렇습니다.
내 생각과 내 계획으로
내 인생을 그려보려했는데
그리되지않아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주님이
이리 말씀하십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예레미야애가 29:11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16:9
언제라도 주께서 부르시면
이 땅의 모든 것 내려놓고
가야 할 본향이 있는데…
이제..
내 생각과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계획으로 부서진 내 삶을 새롭게
빚어주실때 순종하며 주님 의지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적용: 부서진 것 같은 존귀하고아름답고 사랑하는 아들..
솔로몬의 삶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새롭게 빚어주시고 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솔로몬과 윗 두 구절을 같이 나누고 방 벽에다 부쳐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