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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잠잠히 들으시는 하나님

I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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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7:15-16

“이러므로 내 마음에 숨이 막히기를 원하오니 뼈보다도 죽는 것이 나으니이다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항상 살기를 원치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것이니이다”

 

오늘 말씀에서 욥은 하나님께 온갖 말들을 쏟아냅니다. 아이들이 힘들때 부모에게 짜증내고 투정하고 징징대듯 하나님께 차마 말 할 수 없는 모든 말을 쏟아 냅니다. 죽여 달라고도 하고 감시하는 하나님이라고도 하고 자신의 현재의 고통이 얼마나 힘든지 쏟아 냅니다. 이런 모든 것을 받아 주시는 하나님이 내겐 있습니다. 어떤 기도도 다 들으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감사합니다. 욥의 이런 기도를 다 들으시는 주님은 욥의 고통을 함께 하시는 그런 분입니다. 

 

때때로 아이들이 힘들어서 내게 쏟아내는 말들을 저는 들어주기 힘들어 합니다. 제가 도리어 듣기 싫어서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오늘 하나님은 욥의 죽고싶다는 말도 듣고 계십니다. 

 

액면 그대로 아이들의 말만 듣고 짜증내지 않고 그 말 뒤의 숨겨진 아이들의 마음을 보는 엄마가 되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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