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큐티하는 삶을 나누는 곳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마음으로 범한 죄

veronica
28 0

 

2021년   10월  1일       [욥기 1:1~5]

우스 땅에 사는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다.

그에게는 아들 7명과 딸이 3명이 있었으며 양과 소와 낙타 등이 많은 부자였다.

그는 자녀들이 생일 잔치를 끝내면 성결하게 하고 하나님 앞에서 혹시라도 범했을지

모를 죄를 위해 번제를 드렸다

 

(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욥은 동방에서 아주 부유하고 훌륭한 자로 소문이 나 있었다.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

이런 평가를 받는 욥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궁금하다.

부유하고 편안하면 마음이 교만해지며 하나님을 떠나 살기 쉬우나 욥은 그렇지 않았다.

그는 자녀들이 생일을 맞아 잔치하며 먹고 마시고 즐거워한 뒤에 언제나 그들을 불러 모아

성결하게 하고 번제를 드렸다. 혹시라도 모르고 범한 죄에 대하여 하나님께 용서를 빌기

위함이다.

 

욥의 행위를 보면서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욥이 두려워하는 것은 자녀들이 마음으로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이었다.

겉으로 드러나는 죄도 문제이지만 보이지 않는 마음 속에서 자기도 모르게 저지르게 되는

죄가 더 큰 문제일 것이다. 겉으로 아무 문제 없어 보이니 다 잘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안심하고 살지는 않았는지 생각하게 된다.

 

10월부터 아들이 직장을 옮기게 되면서 그동안 재택 근무하며 누려왔던 것들이 달라지게

되었다. 집에서 근무하니 먼 거리를 오가지 않아도 되고, 아이들을 픽업하고 돌볼 수 있었다.

이제 매일 2~3시간씩 프리웨이를 오가야 하는데, 키도 큰 아이가 조그만 차를 타고 복잡한

프리웨이를 오가야 하는 것이 마음에 걸려 계속 기도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보다 먼저 해야 할 것은 하나님 앞에서 혹시라도 죄를 범하여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않는가 하여 노심초사 살피는 것임을 깨닫는다.

평안한 삶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혹시라도 교만하여 스스로 높아지지 않도록

늘 경계하며 깨우는 역할을 하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

 

오고 가는 길은 지켜주실 하나님께 믿고 맡기며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서, 그분을 경외하며 사는 것에 더욱 무게 중심을 두고 살도록

깨우치며 마음으로도 하나님께 불순종하지 않는 자녀로 살기를 기도드린다.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