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2:1

에브라임 사람들이 모여 북쪽으로 가서 입다에게 이르되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너와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반드시 너와 네 집을 불사르리라 하니

 

 

오늘 말씀에서는 암몬자손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입다를 축하해 주기는 커녕 말도 안되는 말로 분쟁을 야기시키는 에브라임 사람들의 모습이 나온다. 서로 같은 이스라엘 민족으로서 서로가 잘되기를 바라며 평화롭게 지내기 보다 서로를 경계하며 적대적으로 대하는 모습이 보인다. 결국은 입다를 필두로 길르앗 사람들과 에브라임 사람들 사이에  전쟁이 나게 되며 안타깝게도 에브라임 사람들이 많이 죽게 된다. 서로 힘을 합해서 외부의 적을 위해서 싸워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 많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9월부터 교회 교육부가 개편되게 되었다. 그렇게 되면 새로운 부서를 구성하면서 기존에 다른 두 부서로부터 온 선생님들이 함께 일하게 된다. 각각 다른 두 부서에서 일하시던 분들끼리가 서로 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 부서로서 두 그룹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행여 무의식적으로 나뉘어지게 되지 않을 지 걱정이 되는 상황이다. 서로 나뉘지 않고 주안에서 하나의 그룹으로 새롭게 다시 재 구성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서로의 부족한 점 , 뛰어난 점들을 보지 않고 서로 섬기며 흘러가는 시간을 통해 아름답게 하나가 되는 부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오늘 말씀의 이스라엘 민족안에서 서로 싸우며 힘겨루기를 하기보다 각각의 다른 부서에서 새로운 한 부서로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며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어 가며 학생들을 더욱 주의 말씀으로 잘 훈련시키는 훌륭한 선생님들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