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21 (목)

삿 7:9-25 말씀 묵상

(15절) 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주셨느니라...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의 보리떡 한 덩어리의 꿈이야기와 기드온의 칼이라는 꿈 해몽을 엿듣고 하나님께서 미디안의 모든 진영을 자신들에게 넘겨주신 것을 확신하고 전투전략을 세워 전쟁에 임하여 하나님의 승리로 이끄십니다.

 

보리떡 꿈 해몽에 힘을 얻은 기드온의 모습이 오늘 저의 연약한 모습이기도 하네요...

저도 무슨 일을 할때면 먼저 기도하고 하나님께 맡기지만 꼭 남편과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구하고 그 조언에 귀 기울이며 힘을 얻고 확신을 얻어 추진해 나가는 버릇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연약하고 부족한 기드온을 도구로 사용하시며 이스라엘을 구원해 내신 것처럼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저를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해 주셔서 주변에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웃 권사님의 남편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교회를 나가지 않아 만날때마다 전도를 하려고 애씁니다. 얼마전에는 그분들이 자주 만나는 분 내외와 식사를 하다가 상대방 아내가 교회를 나오라고 말을 했다가 싸움으로 번질뻔 했다고 이웃 권사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지난 토요일날 이웃 권사님 내외분을 저의 집으로 저녁식사 초대를 해 식사도중에 제가 또 전도를 했더니 그 남편분이 하시는 말씀이 제가 말하는 것은 왠지 마음에 와 닿는다고... 저는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그 분의 마음을 움직이며 일하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이번 토요일에는 그분이 저의 부부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한번에 기회가 주어짐을 감사드리며 저도 일어나 보리떡 한 덩어리 같은 기드온의 칼로 어두운 영을 물리치고 복음을 전하며 그분의 영혼이 구원 받는 그날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며 전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