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절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의 목전에서 내 손이 깨끗한 만큼 내게 갚으셨도다 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니

 

시편기자는 오늘 말씀에서 20절과 24절에 반복해서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내 손이 깨끗한 만큼" 내게 갚으셨다고 말합니다. 자신은 하나님앞에 부끄럽게 살지 않았기에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이렇게 축복하셨음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것을 상세히 보시며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삶에 실천할 때 자신이 남에게 베푼대로 하나님은 자신에게도 베풀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말씀대로 남에게 자비를 베풀때에 하나님도 자신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으며 자신이 말씀대로 완전하게 행할 때 하나님도 그 말씀의 약속대로 보여 주시는 등 자신이 한대로 하나님은 자신을 대하셨다고 고백합니다.

 

그동안 저의 삶에서는 다양한 모습의 하나님을 보여 주셨습니다. 필요를 채워주시고 자비로우시고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셔서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그런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앞으로 제 삶의 남은 시간들은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까 생각해 봅니다. 말씀대로 특히 무엇을 실천하며 살아야 할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마태복음 25장 45절 "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말씀이 떠오릅니다.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적극적으로 돕고 살때 하나님도 저에게 도움의 하나님으로 보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선 키르키즈스탄 선교사님이 잠깐 방문하셔서 만났는데 그곳의 열악한 소식을 들어서 돕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남편은 일정하게 선교비를 보내고 있으니 더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어떻해야 하나 기도중이었는데 오늘 말씀을 기도의 응답으로 받고 제 비자금에서라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