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이 나의 복...
Ter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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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21 (토)
시 16:1-11 말씀 묵상
(2절)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오늘 시편기자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라고 감히 말합니다.
주님이 없는 나를 생각하고 싶지않고 주님과 함께 살아 가는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나의 부모님을 통해 주님을 알게 하시고 성인이 되어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고 더 알아가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그는 항상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지켜주시고 나를 그의 품안에 품어 주시는 신실하신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오늘도 그런 아버지와 함께 살아갈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기쁨과 행복을 아직 주님을 모르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저의 동네에서 요즘 만난 사람들 중 믿지 않는 사람, 교회를 다니다가 안 나가는 사람, 불교 신자를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시고 연결시켜 주셔서 그분들에게 하나님을 알게할 기회와 사명이 저에게 주어졌습니다.
한 분 에게는 함께 식사하며 예수님 믿고 하늘나라에 같이 가자고 말했더니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계속 전도를 해야 겠습니다.
두분은 엄마와 딸인데 점심 도시락은 만들어 방문해서 그분들에게 다가가려 합니다.
이렇게 믿지않는 영혼들이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라고 고백하며 하나님과 함께 하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