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2016

요엘: 1: 13-20

 

13: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14: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전으로 몰수히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찌어다

 

여러가지 환경으로 멸망의 날이 다가옴을 느꼈을 때 그것에 그냥 슬퍼하고 넋 놓고 있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고 부르짖으며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한국 대통령의 추잡한 비리들에 대한 소식을 접하며 정말 환난의 시기임을 알고 있었고 말로는 기도해야지 했지만, 가슴으로 내려오지 않았다.

오늘 말씀에서 베옷을 입고라는 단어를 묵상하며 어떤 마음으로 기도해야 하는지 생각해 본다.

 

하나님께 속해있다고 하지만, 아직 많은 부분을 세상적으로 살고 있는 나,

믿지 않는 남편이 속해있는 가정,

하나님의 성전이지만 그 거룩함을 지키지 못해 세상 사람들에 의해 손가락질 당하는 교회,

비리가 끊이지 않는 나라. 한국, 미국..

 

그 속에 속해서 영향을 직접 받고 살고 있는 내가 왜 이런 사건들을 보며 남의 이야기 듣듯이 하고 있는지 회개한다. ‘바빠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는 핑계라고 하시는 것 같다.

 

적용: , 가정, 교회, 나라를 나의 일로 끌어안고 베옷을 입는 마음을 구하며 기도했다. 인터넷에서 사회정치 시끄러운 소식들을 찾아보며 우울과 분노감에 빠져있는 대신, 그 시간에 기도하기로 결단한다.

-쉬는날 30분씩 기도하기,

-적용하고 있는 수요일마다 성전기도하기 계속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