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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처럼 말한 나

minjae
1742 2
본문 말씀요한계시록 13:11-18
 
다가온 말씀: 11절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바다에서 나온 한 짐승은 과장되고 신성모독을 말하는 입으로 하나님과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니,이 땅에서 올라온 짐승도 모양은 양이신 예수님을 흉내 내었지만 사단의 하수이기에 말은 용처럼 했다.
사단은 항상 하나님과 예수님을 흉내 내서 사람들을 미혹하려고 애를 쓴다.
많은 이적을 행하거나 비슷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유혹에 빠지게도 하지만 특히 말로써사람들을 시험에 빠지게 한다아담과 하와를 유혹에 빠뜨리려고 했을 때도 하나님의 말씀을 흉내를 내어 말로써 유혹하므로 성공했다.
사단이 예수님도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해서 유혹했지만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아셨기에 그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셨다아무리 사단이 유혹을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지혜와 분별력이 있으면 넘어가지 않는다.
 
어떤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으려면 나도 말씀을 잘 알고 지혜와 분별력을 키워야겠다또한 내가 사단처럼 다른 사람들을 말로써 유혹해서 넘어가게 한 적은 없는지 살펴봐야겠다.
 
얼마 전 가게에서 내가 손님에게 전화기를 팔며 용처럼 말을 한 것이 생각났다그야말로 양모양을 하고 부드러운 말로 사단의 하수처럼 손님에게 말을 한 것이었다보통 비지니스하는 사람들은 추수 감사절을 비롯 크리스마스와 새 해때 대목을 보기 위해 물건을 미리 많이 준비한다나도 예외는 아니기에 괜찮은 전화기가 싸게 나왔길래 무조건 많이 사 두었다.
그런데 얼마 있다가 그 전화기보다 더 좋은 전화기가 같은 가격에 나왔다그러니 그 신상품도 더 많이 사야 하고 그전  전화기를 되도록 빨리 처분해야 하는 처지가 된것이다그러다보니 전화기에 대해 잘 모르는 손님에겐 빨리 처분해야하는 전화기를 권하게 되었다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그 전화기를 빨리 팔기위해 좋은 점만 설명한 것이다.. 그러면 거의 다 그 전화기를 샀다그런데  전화기에 잘 아는 손님은 내가 그것을 권해도 안 사고 같은 가격에 더 좋은 전화기를 사곤 한다.
 
내가 겉으로는 그리스도인이지만 돈때문에 용처럼 말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그동안 비지니스를 하면서 나름대로 정직하게 하고 있다고 자부했는데 내가 결국 사단의 하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것이다.
진짜 마지막 때는 짐승의 표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매매를 못 하게 한다고 하는 것 처럼사람들에게 돈이 얼마나 큰 우상인지를 사단은 잘 알고 그것으로 나를 넘어지게 한 것이었다.
 
하나님앞에서 진정으로 회개하고 전화기에 대해 잘 모르는 손님에게도 같은 가격에 더 좋은 전화기를 권하기 시작했다그런데 신기하게도 많은 손님들이 내가 전에 권하던 그 전화기가 스크린이 더 커서 좋다며 성능이 좋은 것보다 그것을 더 많이 사는 것이었다.
 
내가 회개하고 잘못된 행동을 고치고 나니까 하나님께서 은헤를 주신 것 같다무거웠던 내 마음이 훨씬 가벼워지고 감사했다.
이제는 내 가게로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는 손님들에게 겉으로만 부드러운 말로가 아니라 진정한 마음으로 대하기를 다시 한번 다짐한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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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 집사님, 장윤정이예요.

너무 감동적이고 또 사랑해요...

저도 일하기 시작했는데, 가정에서는 양심이 꺼리길 일이 없었는데,

일터에서는 양심과의 싸움이 생기더라구요.

힘내시고 화이팅!!!!

앞으로도 많이 큐티 나줘주세요.msn034.gif


14:39
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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