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희 자매님이 현재 경황이 없어서 제가 이렇게 대신 글을 올립니다.

 

애석하게도 김명희 자매님 친정 아버지께서 어제 돌아 가셨습니다.

김명희 자매님에게 하나님께서 위로와 평강으로 함께 하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4월 8일 (목) 에 김명희 자매님이 여행 허가서에 대한 접수증을 받자마자

샌타애나에 위치한 이민국으로 저와 함께 무조건 갔었으나 이미 문을 닫은 상태였어요.

 

그 이튿날인 금요일 새벽부터 일어나서 이민국을 다시 찾아갔지만

여행 허가증을 Nebraska 주에서 발급해 주기 때문에

샌타애나 오피스에서는 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아무리 빨라봐야 허가증을 받기까지는 2주가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런 와중에, 한국에 계신 친정 아버지께서 돌아 가셨다는 소식을 오늘 접하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게도 만약의 경우 연락을 달라며 자신의 전화 번호를 준

이민국 담당자에게 오늘 전화를 했지만 허탕, 메세지만 남겼습니다.

월요일 오전 일찍 담당자에게 다시 전화를 할 예정입니다.

친정 아버지께서 돌아 가시기 전에 그토록 뵙기를 원했는데....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가능성은 무척 희박합니다만,

혹시라도 월요일에 여행허가서를 받기라도 한다면

명희 자매님의 마음은,  뒤늦게나마 한국에 들어 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김명희 자매님께 여러분들의 많은 위로와 사랑의 격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