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Sharing the Blessings (1)
2011년 1월 20일 (목요일)
은혜한인교회에서 QT Banquet이 있었습니다.
간증과 암송, 찬양으로 나눔의 축제가 열려
따스한 감동과 도전을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댓글 10
댓글 쓰기김명희자매님, 아가방에 계셔서 순서 순서를 함께 하지를 못하셨군요.
그날 김명희 자매님이 누구신가 궁금해서 직접 뵙기를
원했는데 못 만나 뵈었네요...
다음에 플러튼 모임에 사진을 찍으러 가면 먼저
말걸어 주세요~~~
네, 꼭 먼저 인사드릴게요.
그런데, 저는 미모가 떨어져서 사진은 사양!
어쩌면 저 같이 미모가 떨어져도 사진기술로 변화될 수 도 있겠다는 희망이???
빛처럼 자매님, 여느때처럼 수고 많으셨어요.
아~~~~! 이렇게 사진으로 올라올 줄 알았으면 오른쪽 옆얼굴을 찍어주십사 부탁드릴걸.
오른쪽이 쬐금 낫거든요. ㅋㅋㅋ
근데, 첫번째 간증하신 성유미 자매 사진이 안보여서요.
혹시 유미 자매가 워낙 아가씨 같이 예뻐서 아줌마 외모 자격 미달이라 빼신 건가요? ㅋㅋㅋ
ㅋㅋ
오른쪽 옆 얼굴이 쬐금 더 나으시군요.
전 어떤 쪽이 나은가 셀카 찍어봐야지~
하하 세라자매님 전 다행이라 생각해요.
왠지 제사진이 올라온걸 보면 굉장히 민망했을거 갇아요.
앗~ 어찌하다가 이런 실수를.... ㅠㅠ
예쁜 우리 성유미자매님의 사진을 빼먹다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실물이 제가 찍은 사진보다 훨~ 낫다는..
허걱 벌써 올리셨군요.
크~ 정말 빛처럼 빠르시군요.
너무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하고
사무실에서 지금쯤은 암송을 시작했을까? 간증을 하고 있을까?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받은 은혜를 나누고 있겠지 생각하며 혼자 매우 아쉬워했어요
저희 교회 친한 집사님이 초대받아 참석하고 오셔서
너무 너무 은혜받고 특히 암송에 도전받았다며
그날 당장 야고보서를 암송하기 시작하셨대요
내년에는 저희 유치부 교사로 섬기시는 다른 집사님들도 다 데리고
꼭 같이 가지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동안 미루고 미루었던 요한일서를 다시 암송하려구요
참석하지 못한 저에게까지 은혜와 도전을 전하는
큐티라이프 자매님들, 그리고 권사님,
주 안에서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못 오셨군요.
뵙고 싶었는데....
내년을 기약하며....
아니 그 전에라도 뵙기를 .....
와!
'빛처럼' 님, 고맙습니다.
어쩜 이렇게 사진을 살아있게 찍으시는지요.
마치 꽃이 살아서 제게 다가올 것만 같구요.
사진 속의 사람들이 모두 제게 말을 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