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고 낮은 이곳에 화평을 세우신 하나님!

11/15/21 욥25:1-6

주권과 위엄이 그분께 있으니 그분이 높은 곳에서 평화를 세우신다     욥 25:2

빌닷의 세 번째 그리고 마지막 반박은 의외로 상당히 짧습니다.

2절 말씀이

하나님께서는 평화를 이루시는데 높은 곳에서 그의 주권으로 이루신다고…

지금은 천국에서 빌닷이 그가 아는 하나님이 전부가 아니었음을 보게되고 그곳에서 우리를 자비와 긍휼의 눈길로 봐 줄꺼 같습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는 평화를 이루시는데 높은 곳에서가 아니였음을 …. 이제는 알게되었으니까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질 수 있겠는가? 여자가 낳은 사람을 어떻게 깨끗하다고 하겠는가?  욥25:4

하나님앞에서  어느 사람도 의로울 수 없는 이 난제를 하나님 스스로 해결해주셨는데, 

낮고 낮은 이 땅에서 해주셨습니다.  바로 , 여자가 낳은 사람이며 

의롭고 깨끗한 오직 한 사람,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화평을 이루시고 

모든 택한자를 의롭다고 하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하다 하심을 이루어주셨습니다..

오늘도 이 말씀앞에 놀랍니다..

전능자의 깊이와 높이와 

널비와 깊음을 

감히 측량할 수 없으며 

오늘 내가 그 분의 자녀가 되어서 영원히 그 분과 함께 있을것을 생각하니 감사와 찬양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 뿐만 아니라 주님을 알고싶어 

몸부림치고있는 아들 솔로몬을만나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