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2019

 

42-43: 너희는 이레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초막절은 여름농사를  추수하게 하신 것 에 감사하며 7일동안 드리는 제사이다.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광야생활을 기억하면서 일주일을 초막에서 지내는 시기이다.  하루하루 내려주시는 만나와, 이동중에 구름기둥 불기둥,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광야생활을 기억하고, 지금의 풍요로워진 삶 역시도 하나님의 보살피심때문임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시간이다. 일주일간의 만나체험, 초막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첫사랑을  회복하는 시간이다.

 

아이가 없어 아이를 주시라고 울며  기도하던 시간들이 떠오른다. 이제 두 아이의 엄마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그때가 가물가물하다. 하루하루 바쁘게 아이들과 지내는 삶이 익숙해져, 감사함이 잊혀질 만할 이 때,  이 초막절을 묵상하게 하신다.  확실히 풍요로워진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아름다운 실과, 무성한 나무가지 (40절) 같은 아이들을 주심에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감사하고 즐거워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신들을 세상에 태어나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을 알도록 교육하여야 겠다.  

 

 

적용: 풍요로워진 만큼 절실함이 사라진 나를 회개하며, 자꾸 밀리고 놓치는 큐티시간을 다시 잡아야 겠다.  자기전 기도를 아이들과 계속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