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레미야 12:7~17 ]

요약 : 하나님을 향하여 숲속의 사자같이 대항하는 백성을, 하나님은 사랑하지만 원수의 손에

넘겨줄 것이다. 하지만 때가 되면 대적들을 멸하실 것이며, 그들 또한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의 도를 따르는 이방에 대하여는 긍휼을 베푸실 것이다.     

 

다가온 말씀 : (15절) 내가 그들을 뽑아낸 후에 내가 돌이켜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 각 사람을

그들의 기업으로, 각 사람을 그 땅으로 다시 인도하리니    

 

묵상 :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기 백성의 반역 때문에 그들을 원수의 손에 넘겼으나 때가 되면 유다를

회복시키시고 그 대적들을 뽑아내시겠다고 한다.(14) 하나님의 백성을 회복시키시는 그 은혜는 너무

감사하다. 그런데 그 이후에 하나님은 돌이키사 그들(원수)도 불쌍히 여기시고 다시 회복시켜 주신다고

한다. 본문에 나오는 그들이 누구인가 하여 여러 버전의 성경을 찾아 보고 해석을 참조하고 나서야

그들이 대적임을 확인했다. 하나님은 정말 하나님이시구나 우리의 얕은 생각과는 너무나도 다르구나

하며 머리가 절로 숙여진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은 너희의 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보다 높음 같이 내 은 너희의 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사야 55:8,9)

 

적용 : 어떻게 하나님의 생각을 내 마음에 담을 수 있을까...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사랑을 어찌 다 이해할 수 있을까...   

이제껏 겨우 내 가족, 교회, 친구, 공동체,... 이런 정도의 범위로 밖에 사랑의 지경을 넓히지 못한

내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크고, 얼마나 넓은지... 거기에 비하면 나의 삶은 얼마나

좁은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긍휼의 마음을 닮고 싶다.  

원수까지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