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10월 16일 (화)

 

본문  : 시편  103편  1  ~12절

 

요약

시인은  우리 마음안에 있은 모든 것을 다하여 송축하라고 한다.

또한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분임을 찬양하고 있다

 

내게 다가온 말씀

8절  : ~~~~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묵상 

오늘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죄에 대하여 즉각적인 징책을 참으신다고 한다

또한 우리의 죄과 대로 갚지 않으시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므로 마음을 다하여 송축하라고 한다

 

잘 알고 암송하는 우리 하나님의 속성을 오늘 또 보여 주시는 것을 내 자신이 잘 알고 있다

 

아들과 며칠전에 한바탕 했다

내가 그렇게도 잔소리를 하고 때로는 애원을 하며 제발 운전할때 조심하라고 말했다

 

아들은 차를 너무 급하게 몰기때문에 여기저기 차를 긁고 다닌다

여름에 한국 다녀와서도 잠깐 졸다가 앞차를 들이 박아서 없는 돈에 물어주고 보험료를 올려놨다

 

그런데 며칠전 아들은 친구네 집 그라지에서 ,급하게 차를 빼다가 사이드 미러를 망가트리고 왔다

나는 그것을 보는 순간...그동안 참고 참았던 모든 잔소리를 쏟아 부었다

 

 자주 경책하지 않으려고 나름대로 나는 많이 참은 것이였다 

 

실컷 쏘아부치고 내방으로 와서도 분(?) 이 풀리지 않았다 ...

차도 문제이지만 내 말을 주의 깊게 듣지 않는 것에 더~~~~ 화가 났다

 

오늘 까지 난..내내~~ 씩씩대며.. 노를 품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하나님께서는 나의 이런 모습이 보기 싫은신 것이다

 

우리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지 않으시고 내가 지은대로 죄과를 물으셨다면 내 영혼은 벌써 침묵속에 빠졌을 것이다

 

날마다 우리 하나님은 나의 죄를 아침마다 용서하시느라 바쁘시다...

그런데 나는 뭔가??

 

오늘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입은자로서... 어떤 엄마가 되어야 할지 다시 생각해 본다

당연히~~  아들에게 더 이상 노를 품지말고 용서하라고 하신다  

아멘~~~ 으로 화답하며... 순종하기로 결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