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받아야할
고난의 잔을 옮겨주시길 기도했지만 간곡한 요청은 기각되었다.
십자가에 못박힌채 주님은 나의 하나님을
찾았지만 끝내 버림받으셨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가? 예수님은 완벽한 인간이었다...
마치 마음에 부당한 뜻을 가지셨던 것처럼 외면 당하셨다...
어째서 그랬을까?
물론 답은 복음에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나 합당한 처분을 예수님께 내리셨다. 
인류가 받아야할 형벌을 주님께 대신 내리셨다.
덕분에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성자에게나
합당한 대우를 우리에게 주신다.
 
예수님의 기도가 죄인들의 기도마냥 거절 당하심으로써
주님의 기도에나 어울릴법한
응답을 우리가 받게 되었다. 

-팀켈러의 기도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