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8 월 / 7일  (화)

 

본문 : 사도행전  24장   1~ 9절

 

요약 

대제사장들이 변호사 더둘로를 데리고 함께 와서 바울을 고소한다

바울은 유대인들을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이단의 우두머리요, 성전을 더렵게 하려는 자니 심문하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고소를 늘어놓기 전에 먼저 총독의 환심을 사기위해 온갖 미사여구로 아부부터 한다

 

내게 다가온 말씀

~~  3절  벨릭스 각하여 ,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

 

묵상

오늘 대제사장들은 변호사 더둘로를 앞세우고 총독앞에 섰다

바울을 어떻게 하던지 죄를 씌어 죽이려고  ...하는 그들의 모습이 우숩기 까지한다

 

총독에게 입에 발린 아첨을 하는데.. 기가 막힌다

당신 때문에 우리가 태평을 누린다고.. . 사실 그 당시 벨릭스 총독은 가장 폭압적이고 독재적이여서 그의 재임기간중에는 유대에 크고 작은 폭동이 계속 일어났었는데 말이다

 

그래도 권력앞이라 ,, 잘 보이기 위해 낯 간지러운 짓을 하는 사람들을 보며,,,쯔쯔 ~~ 이렇게 한심하다니 라며 혀를 찾다

 

그러나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너도 요즘 아부하고 있었잖니~~~~~~~~~~~~ 하신다

 

이번에 우리 교회에서 새로운 제직들을 뽑았고..이제 곧 임직예배가 있다

나도 .. 나이가 들어서 인지 권사가 되었고... 임직을 맡은 분들이 조금씩 감사헌금을 하게 되었다

 

나는 그 돈으로.. 가난한 이웃을 위해 보람있게 쓰자 하였고

다른 분들은 기념품을 만들어 주자고 하였다

 

나는 내 의견이 옳은거 같았으나~~  힘이 없었다

그래서,,교회안의 중직을 맡고 계신 어느분께 전화하기 시작했다

 

나의 의견이 관철되게 해 달라고 ~~

근데 ..자꾸 이야기를 하다 보니..일단... 내 편(?) 을 만들어야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아부하는 모습이 나오는 것 같았다

 

오늘 본문을 보니  나도 다를바가 없음을 깨닫게 하신다

나의 생각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 나보다 힘이 있는 분에게 힘써 달라는 것,,,,이게 아부지 뭔가?

 

이런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께 먼저 가지고 나가 기도해야 하는데 나는 또, 세상 방법에 앞서서 일하고 있었으니 오늘 하나님께서 제동을 거시는 것이다

 

언제쯤~~~~ 그리스도의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를지..회개드리며

 

적용

오늘 부터 전화기를 들지 않겠다.... 마음을 내려 놓고,, 교회의 결정에 순종하기로 결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