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1:3 말씀

"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눈에 들리는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며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셔서

그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을 것이라고 하신다.

 

그는 공의와 성실로 세상을 다스리실 것이며 그때에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하여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해함도 상함도 없으리라고 하신다.

 

모든 사람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는 다면 정말 그런 세상이 올 수 있다고 믿어진다.

하지만 어떻게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을 수 있을까... 그건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여름내 캠프하느라 또 이것저것 하느라 시간을 낼 수 없어서 제대로 여행도 가지 못했다.

어떤 사람은 일할 때 열심히 일하고 10일 이상의 시간을 내서 꼭 여행을 간다며

어느 자매가 참 인생을 즐겁게 산다고 부러워했다.

그 자매의 말에 어느 정도 공감하며 내 삶이 초라해 보여 왜 멋지게 인생을 살지도 못하나 하는

마음이 들었었는데...

 

오늘 이 말씀을 대하며 내가 즐거움으로 삼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본다.

남들처럼 자기를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즐기며 살지 못하는 것이 어리석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그를 경외하는 즐거움을 모르고 산다면 그것이 더욱 어리석은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을 믿으며 순종하는 섬김을 즐거움으로 하고 있는지...

하나님을 예배하며 말씀을 듣고 배우는 모든 시간이 내게 즐거움이 되는지...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내 인생 최대의 즐거움으로 자리잡고 있는지...

나를 돌아보며 오늘 하루를 살기로 다짐하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즐거움이 넘치는 인생이 되도록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