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7  /  24  /  (월)

 

본문  : 민수기  33 장   1 ~ 37절

 

요약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애굽을 떠나왔던 그들의 노정을 기록하고 있다

유월절 다음날  라암셋을 떠나 숙곳에 ,마라에,  엘림에.. 수많은 곳에 진을 쳤다,또 다시 접고 떠나고....호르산 까지.....

 

내게 다가온 말씀

떠나고~~~~~ 다시 진을 치고

 

묵상

월요일 아침부터 같은 말만 반복되니 ..흥미(?)가 없다

발음하기도 힘든 ... 여러 지명들... 이걸 외워야 하나~~  왜 이런걸 일일히 기록하라 하셨나 ~~

이리저리 핑계가 들며 묵상하기가 . 싫어졌다

 

이제 곧 가나안이 코 앞인데... 지나왔던 여정이 결코 쉽고, 행복하지만은 않았을텐데,,, 

생각하기 싫은 장소도 있었을 것이고... 그런데... 지나와 보니 ..그 많은 곳들을 지나왔다

나야... 그 시절, 그 장소에 없었으니 지루하지만...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많은 것들을 돌아보는 장소였으리라

 

떠나라면, 떠나고, 다시 진을 치라 하시면 진을 치고..이러기를 40여년...ㅜㅜ

나도 그러고 보면, 출애굽 해서 가나안을 향해 순례중이다

 

결코 쉽지 않는 이 세상광야의 여정속에서 ...나는, 떠나야 할곳에 오래 머물러 있기도 했고, 잘못된 자리에 오래 진을 치고 생각없이 살기도 했었음이 서서히 떠오른다

 

요즘 나는 많이 무기력 하다

입술로는 주님을 구하며,, 제가 어디에 진을 치고 머물러야 해요 라고 묻는듯 하지만  ..  물어만 보고..행동은 ..옮기지 못하고 있다

 

지금 내가 떠나야 할 자리는 "낙심" 의 자리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서 이 자리에서 털고 일어나라 하시지만 .... 몸과 마음이 말을 듣지 않는다

주님의 음성이 들리지만... 자꾸만,,내일 떠날게요... 하루만 ~더요..한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나온 여정을보며.... 

가라 하면 가고, 서라 하면 서는 훈련 .... 그러다 보니까 이제 코 앞에 가나안이 보인다

.나도...하루 하루 이렇게 ,말씀따라 살면 되는데....왜 그리 멀리 보고,,힘들다고 하는지....ㅉㅉ

 

하나님은 다시 내게 말씀하신다

지금 당장,,,그 자리에서 일어나라...떠나라...

 

현실에 묶여 낙심하고, 주저 앉아 있는 모습이 보기 싫으셨는지 큰 소리로 나를 깨우신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주섬주섬 나의 물건을 챙긴다...

성경책,,.. 큐티책... 영적도서... 연필.... 공책...

자 ~~~ 이제 떠나자.....

 

적용

낙심되는 환경에 눌려 무기력하게 넋을 놓고 앉아 있었음을 회개드리고

우리 웹싸이트의 심부름꾼의 역할을 다시 감당하기 위해 인도자들께,, 격려와 부탁의 카톡을 보내기로 한다

그래서 이 웹싸이트가 더욱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해 져서, 우리모두가~~ 이 곳에 진을 치고 머무를 자리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