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 >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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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

등록일 2008-03-25
작성자 박성희

본문

데전1:1:10
"주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 가 오늘도 나를 살린다.
사도 바울의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전한  감사의 기도 내용 처럼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로 오늘 까지 왔다면 내일은 소망의 인내를 가지고 맞이 해야 하리라.
믿음에는 순종이, 사랑에는 섬김이, 소망에는 인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오늘 이-메일로 골수 기증자를 찾고 있는 어느 목사님의 소식을 들었다.
바로 어제가 부활 주일이었는 데,...
어제의 부활의 기쁨이 순간, 사라지고 마음이 어두워졌다.
우리 믿는자들에게 가장 큰 적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나 자신과의 싸움,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간의 갈등-
그 가운데서의 딜레마를 고백했던 사도 바울처럼,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영적인 싸움일까?, 아니면 질병앞에서 무능력하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죽음의 한계상황일까?  당연히 답은 죽음이었다. 결국 사탄은 사망을 가지고 우리를 겁주고 있다.
그러나 사망권세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의 참 소망이 되심을 생각할 때,
우리를 위협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오직 그 주님이 신랑되셔서 신부된 우리를 맞이 해 주시는 그 날 까지 인내함으로 소망을 붙잡아야 할 것이다.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비결이 구원의 감격을 기억하는 것이었는 데, 이번 부활 주일데 주님께서 한가지를 더 해주셨다. 부활을 소망하며 기뻐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은 그 것에 더하여 우리의 인내가 필요하다고 꺠우쳐 주신다.  인내하면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오늘도 말씀으로 나를 살리시는 신랑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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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cho님의 댓글

joohee cho 작성일

  감기로 심하게 고생하고나니 소망의 인내라는 말씀이 뼈 속 깊이 다가옵니다.

믿음의 역사,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쉬지않고 기억하시는 성희 자매님의 나눔이

힘들고 지쳐있던 제게 다시금 말씀 앞으로 나아가게 하였읍니다.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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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님의 댓글

박성희 작성일

  주희 자매님, 홈 페이지에서 만나니 너무 반갑습니다.  자매님의 목소리를 듣는 듯 합니다. 

말씀으로 힘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고, 이제 봄이 왔으니 "감기는 물러가라"고 외치고 싶네요.

이번 감기로 고생한 분들이 주위에 너무 많아서... 저도 포함...

따뜻한 봄 빛이 우리의 움츠렸던 마음과 몸을 활짝 펴 주듯이, 성령께서 우리의 영혼에도 햇빛 보다 더 밝은 빛으로 비추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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