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너희를 위한 것
등록일 2008-07-15
작성자 박소범
본문
베드로전서 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 섬긴 바가...>
누가, 누구를 섬겼다는 것일까?
어떤 섬김을 뜻하는 걸까?
10절에 나타난, 선지자들의 삶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구원에 대하여 부지런히 연구하고 살펴서
그리스도의 고난과 영광을, 후손들이 발견하도록, 미리 증거해 준, (벧전 1:10-11)
선지자들의 노고가 바로,
미리 그리스도를 <섬긴 바> 된, 선지자들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미리 후손들을 <섬긴 바> 된, 믿음의 조상들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1:7>
선지들의 시험/시련에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내 어려움이지만,
나는, 새발의 피같은 시험/시련 조차도 안 당하고 싶다고 불평할 때가 많다.
칭찬,영광,존귀 안 얻어도 되니까, 이런 시험 안 거치면 안 되나요...? 하고 말이다.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아모스선지와 바울사도의 신앙자세가, 오늘 묵상에 큰 도움을 준다.
나와 그 분들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그 분들은 핍박과 시련을, 하나님의 백성과 이방을 살리는 도구로 사용했다.
<우리를 위한 복음>이 되게 하려고 말이다.
나는...?
시험을 그저 내 선에서 빨리 해결하고, 끝내고 싶다는 마음.
시련을 통해 하나님이 나타내시고자 하는 섭리는, 외면하고 싶은 편협한 마음.
내가, 늘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피는 이 성경!
나만의 유익을 위한 복음이 되도록 해선 안 되겠구나...
말씀으로 시험을 올바로 해석하여서 제대로 통과하면,
가까운 이웃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도구가 되겠고,
훗날 후손들에겐, 생명의 말씀으로 섬기는 바 간증이 되겠구나...
나는 어떤 자세로 성경을 연구하고 살피나?
어려움 가운데 내가 발견한 나의 그리스도는, 누구에게 전해지고 있나?
복음의 도구가 되는 나의 시련은, 궁극적으로 누구를 위한 것이어야 하나?
...
무수한 질문들을, 내 스스로에게 던지며,
차근차근 더 연구하고 살펴서,
시련 중에도 내 문제에만 묶여 있지 말고
이웃과 주변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아보는 삶을 살도록 애써 보아야겠다.
<적용>
어제는 주일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너무 힘든 중에 있는 두자매님과의 특별한 만남을 허락하셨다.
일주일간은, 이 자매들을 위해 기도시간을 많이 할애해야겠다.
내 어려움은, 어려운 자들을 위한 것임을,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 섬긴 바가...>
누가, 누구를 섬겼다는 것일까?
어떤 섬김을 뜻하는 걸까?
10절에 나타난, 선지자들의 삶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구원에 대하여 부지런히 연구하고 살펴서
그리스도의 고난과 영광을, 후손들이 발견하도록, 미리 증거해 준, (벧전 1:10-11)
선지자들의 노고가 바로,
미리 그리스도를 <섬긴 바> 된, 선지자들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미리 후손들을 <섬긴 바> 된, 믿음의 조상들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1:7>
선지들의 시험/시련에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내 어려움이지만,
나는, 새발의 피같은 시험/시련 조차도 안 당하고 싶다고 불평할 때가 많다.
칭찬,영광,존귀 안 얻어도 되니까, 이런 시험 안 거치면 안 되나요...? 하고 말이다.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아모스선지와 바울사도의 신앙자세가, 오늘 묵상에 큰 도움을 준다.
나와 그 분들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그 분들은 핍박과 시련을, 하나님의 백성과 이방을 살리는 도구로 사용했다.
<우리를 위한 복음>이 되게 하려고 말이다.
나는...?
시험을 그저 내 선에서 빨리 해결하고, 끝내고 싶다는 마음.
시련을 통해 하나님이 나타내시고자 하는 섭리는, 외면하고 싶은 편협한 마음.
내가, 늘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피는 이 성경!
나만의 유익을 위한 복음이 되도록 해선 안 되겠구나...
말씀으로 시험을 올바로 해석하여서 제대로 통과하면,
가까운 이웃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도구가 되겠고,
훗날 후손들에겐, 생명의 말씀으로 섬기는 바 간증이 되겠구나...
나는 어떤 자세로 성경을 연구하고 살피나?
어려움 가운데 내가 발견한 나의 그리스도는, 누구에게 전해지고 있나?
복음의 도구가 되는 나의 시련은, 궁극적으로 누구를 위한 것이어야 하나?
...
무수한 질문들을, 내 스스로에게 던지며,
차근차근 더 연구하고 살펴서,
시련 중에도 내 문제에만 묶여 있지 말고
이웃과 주변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아보는 삶을 살도록 애써 보아야겠다.
<적용>
어제는 주일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너무 힘든 중에 있는 두자매님과의 특별한 만남을 허락하셨다.
일주일간은, 이 자매들을 위해 기도시간을 많이 할애해야겠다.
내 어려움은, 어려운 자들을 위한 것임을,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댓글목록

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힘들고 유난히도 바쁜 주일날도 자매님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자매님....
늘상 은혜를 끼치게 하는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
자매님은 벌써 자매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나눔을, 사랑을 전하고 있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