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오늘 메뉴 맘에 드시나요?
본문
19절,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너희 땅에서 이방 신들을 섬겼은즉
이와 같이 너희 것이 아닌 땅에서 이방인들을 섬기리라.
우상 섬기면 결국 사람 섬기게 되네.
하나님 섬겨도 사람 섬기게 되는데.
둘의 차이는?
억지로 끌려가 매맞으며 하느냐,
자원해서 사랑과 기쁨으로 하느냐.
엉뚱한 곳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좋은 일 시켜주느냐,
내 곁의 사랑하는 사람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기쁘게 해주느냐.
어차피 해야하는 섬김이라면,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자원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자.
어디보자...
오늘 섬김의 메뉴는......
큰 딸래미 숨바꼭질 횟수 협상하지 않고 부르는 대로 해주기. 기꺼이!!
토욜날 아침부터 입덧하는 마누라, 토끼같은 딸래미들 집에 놔두고 사진찍으러 간다고해서
야속하기 짝이 없었던 울 신랑.
취소했다는 말에, 당연하지!를 외쳤던 맘 고쳐먹고
"이쁘당, 고맙당, 함께 있어 행복하당." 연발하기. 진심으로!!
한달도 넘게 전화로 때우며 미루고 있었던 문안인사 가기.
정성스럽게 두부과자 만들어서!!
하나님, 오늘 메뉴 맘에 드시나요?
자, 그럼 슬슬 요리 시작해볼까나.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자매님의 메뉴는 오늘 하나님만 드실 수 없지요.
하나님 곁에서 같이 먹을래요.
자매님의 나눔을 통해,
큐티는 나눔이 중요하다! 이것을 새삼 깨달아요.
늘 배우고, 늘 도전받고,
늘 영혼을 새롭게 해 주는 자매님의 나눔에 감사를 표합니다~~~^^
혼자 큐티하는 여인들이 모임에 나와서
꼭 자매님을 만나기를...그래서 하나님을 더 가까이 만나게 된다면
하나님은 얼마나 기쁘실까...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 미연님의 댓글
김 미연 작성일
소범자매님, 동감해요.
세라 자매님을 통하여 많은
자매님들이 살아나고 계시다니까요~~~
소범자매님 만나고 가시는 분들도 하나님을
더 가까이 만나게 된다고 여기저기 소문이 돕니당~~~

오윤현님의 댓글
오윤현 작성일
저도 동감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