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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두렵지않아요

등록일 2010-04-21
작성자 이선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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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며 내가 너희로 이곳에 거하게 하리라

    …Reform your ways and your actions, …

 

본문을 처음 접했을 때 고개를 들었던

‘이만 하면 바르지…’ 라는 생각을 접고싶어서

reform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달라고...

부르짖자 작정하는 순간,

두려움이 밀려왔다.

…ㅎㅎㅎ

찔리는것이 한 두개가 아니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낱낱이 다 알려주시면

나 자신이 너무 싫어져서

묵상은 고사하고

더 이상 살고싶어지지 않아져 버릴것만 같았다.

그래서 잽사게,

알려주신다음에는

, 바르게 할 수 있는 힘을 주시기를 간구한다.

 

어제의 망치질과 연결이 되어

그것이 왜 나에게 아픔이 되는 지 근본적인 것을 집어주신다.

내가 사랑을 기대해야하는 분,

인정받기를 갈구해야하는 대상,

기쁘시게 하려고 애써야하는 존재는

. 직. 하나님 한 분 뿐인것을…

- 알 고 있 는 사실을

.저.하.게. 지키며 살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난다.

하나님 한분 만을 향한 나의 사랑과 충성안에서

모든 다른 관계들도 풀려나갈 수 밖에 없다는 것도

덤으로 알려주신다.

 

이런 생각의 way 가 reform 되었으니,

이제 actions를 개혁하리라는 도전이 생긴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똑바로 바라보게 되니,

사람에게서 얻을 칭찬도 사랑도 고프지 않다.

동시에 사람의 핀잔도 두렵지 않다.

분명히

오래 가지 못할 것이지만,

밧데리가 다 닳아버린것 듯할 때마다,

reform 에 reform에 reform을 계속해 나갈것이다.

하나님께선 다- 보고계시니까 두렵지 않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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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분명히... 오래 가지 못할 것이지만"


그래서 더욱 감사하네요...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 능력이시건만,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그릇의 한계와 변질됨을 경험할때마다 가슴을 칩니다...


 


그래서... 또 돌아 갑니다.  하나님께로...


두렵지 않은 마음으로 갑니다... 또 받아 주실거니까요...  ^ ^


그래서 한번 더 홧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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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소범님의 댓글

벅소범 작성일

요즘, 선희자매가 공주에서 군인이 되어가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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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예전에는 하나님께서 다 보고계신 것을 의식하면 두려웠었는데


이제는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시니까 오히려 두렵지 않은거죠


날마다 말씀묵상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이 어떤 심정으로 어떤 눈길로 바라보고 계시는지


아버지의 진심을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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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빠때리 충전,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사람들에게서 인정, 칭찬, 사랑 그런것들이 고파질 때마다


핀잔, 판단, 그런것들로 괴로워지려 할 때마다


선희 자매님 알려주신대로 바로 빠때리 충전시켜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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