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쿵쿵쿵, 콩콩콩
본문
예레미야 6:16-30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무서운 심판을 말씀하시는 대상은 다름 아닌,
당신의 <딸> 시온이요 <나의> 백성이다.
사랑하는 당신의 자식이요, 당신이 친히 다스리고자 하시는 백성이기에
그 죄악만, 제거하시고자 풀무를 허락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들어야 한다.
나를 사랑하시기에,
더 깨끗하게 하시려고 하시려고 망치질을 하신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는다.
며칠전 <0000>라는 존재가 누구의 입에서 나왔을 때
그 0000라는 단어 자체가 내 마음을 꽝 하고 내리쳤다.
어? 이게 뭐지?
가끔씩이어서 그렇지 그 존재가 입밖으로 나올 때마다 그러했다는 것을
깨달으며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했었다.
이제까지 그랬듯이 그것을 듣지 않으려 귀를 닫아 보았자…
들을 수 없는 곳으로 숨어버리는 시도를 해보았자… 소용없다.
오늘 아침 말씀은 그 망치질에 나를 내어 맞기라고 하신다.
쿵쿵쿵 콩콩콩 두드려서 찌끼를 제하시고
당신 딸로서, 당신 백성으로서 합당한 모양을 갖추시라고
그렇게 나를 드리기를 결심했다.
듣기조차 싫은 oooo를 내 입으로 말하며,
내 목소리로 들으며
하나님께서 그를 축복하시기를 반복해서 선포했다.
어떻게 축복하셔야 하는 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진심이 아니지만,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진심으로 말할때 까지
계속하기로 적용한다.
승리!
댓글목록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그 적용 빨리 끝내시고 완전 승리하시길 바랍니당.
아참, 잘 다녀오셨어요?
어여 돌아오시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당.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화이팅~

김 미연님의 댓글
김 미연 작성일
글 속에 자매님의 간절한
진심이 드러다 보입니다.
그 선포하심을 하나님이
들으시고 진정으로 기뻐하셨을꺼예요.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잘 다녀왔어요~
고맙습니다~기다려주셔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