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0장 12, 13절의 이해 >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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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예레미야 10장 12, 13절의 이해

등록일 2010-04-30
작성자 조세라

본문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God made the earth by his power),

 

권능(power)으로 땅을 만드셔서 땅이 힘을 갖게 되었나보다.

만유인력, 뭐 그런게 있어서 내가 땅에 붙어 다닌다니까.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he founded the world by his wisdom),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세계를 지으실 때 지혜로 하셔서 우리에게도 같은 명령을 주시는 건가?

힘없는 모래 위에 세우지 말고 힘센 반석 위에(마 7:25~27) 

지혜로 집을 지으라고(잠 9:1).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stretched out the heavens by his understanding)

 

뭔가 펴고 쭉쭉 뻗어나갈 때는 명철이 필요하네.

뇌물은 명철을 망하게 한다는 말씀이 있으니(전 7:7)

무슨 일이든 확장시킬 때 절대 뇌물 같은 거 쓰면 안되겠다.

 

그가 목소리를 발하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When he thunders, the waters in the heavens roar),

 

하늘에 물이 생기면 구름되던데...

살살 말씀하시면 깃털 구름, 중간으로 말씀하시면 뭉게구름, 우뢰같이 말씀하시면 먹구름?

먹구름 낀 날은 긴장 좀 해야겠다.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he makes clouds rise from the ends of the earth),

 

땅 끝의 구름이라.....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면 예수님 다시 오신다 했지.

지구는 둥~그~니~까~

시작이 곧 끝이 되는 곳이 예루살렘.

구름타고 올라가셨고 또 구름타고 내려오실 곳, 땅 끝, 이렇게 연결이 되는구나.

 

비를 위하여 번개하게 하시며 (He sends lightning with rain),

 

번개도 하나님이 보내시는 것.

하나님과 친하면 번개 맞아 죽을 일은 없겠다.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brings out the wind from his storehouses.)

 

바람도 집이 있었으니 하나님의 곳간이었구나.

복수로 되어있는 걸 보니 곳간이 여러 곳인가보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요 3:8)

이 곳간에서 저 곳간으로 옮겨다니는 걸까?

 

난 바람과 같은 성령의 사람.

오늘의 행선지는 우리집 -- QT 모임 -- 미희자매 집 -- 우리집.

하나님 보물 창고 이곳 저곳 들려 맘껏 샤핑하고 와야지.

물론 우리집에서 가져간 것도 나눠주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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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12절과 13절...


저는 기냥 한 뭉텅이로 <하나님의 속성>이라 했는데


이렇게 자세히, 살가운 표현들로 풀어 주시니 감사 ~ ^^


샤핑가서 보물 많이 건져 오삼~


금요 큐티 모든분들도 홧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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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아, 이해 시켜주셔서


묵상이 더 잘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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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미연님의 댓글

김 미연 작성일

오늘 자매님들 집에서 가져온것 못


가져간네요.  아유 아쉬워라~~~


다음주에 두배로 가져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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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큐티의 다양한 방법을 보여주심에 감사~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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