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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좋으신 나의 아버지

등록일 2010-05-15
작성자 이선희

본문

예레미야 17:11-18

심장을 살피고 폐부를 시험하시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엑스레이랑 엠알아이가 떠올랐었다.

그 두가지로도 잡아낼수 없는 것까지도 모두 다ㅡ

샅샅이, 속속들이, 찾으실수 있는

하나님의 검사가 두려워서

정말 내어놓고 싶지 않은거 하나 딱, 내놓고 어제 큐티는 접었다.

나는 접었는데

하나님은 안 접으셨다.

오늘도 그거 꺼내라고 하셨다.

하나님, 저오늘은 세미나도 가야되고, 숙제도 많고, 일도 해야되요. 오늘은 여기까지.

또 나 혼자 접었다.

결국,

나로오늘 본문을 부르짖게 만드셨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하나님, 직분에서 도망가 버리고 싶어요

하나님,두려워요

하나님,제발 수치를 당하지 않게해 주세요

하나님, 제발, 놀랄일이 나에게 다가오지 않게 해 주세요.

하나님나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아니라

바싹 마른 마른 가시덤불 같아요

아무도 아무도 없는 광야에 혼자 서 있는 나무같아요

 

심장을 감찰하시고 폐부를 시험하시는 하나님

이시간 까지 계속 추적하시는하나님

딸이 나을때 까지는

결코 수술칼을내려놓지 않으시는 나의 좋으신 아버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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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수술대 위에 오르셨군요.


하나님과 더 친밀해질 선희자매가 미리 상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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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미연님의 댓글

김 미연 작성일

우리 아부지 하나님은


그 자녀들 사랑하심이 얼마나


찐하신지 정말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지요~~미리미리 내 놓는


우리 모두 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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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미님의 댓글

오은미 작성일

나는 접었는데


하나님은 안 접으셨다....흠...


그럴수 있는거네요...


하나님이 안접으신것 있나


점검해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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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결국 부르짖게 만드시는 하나님!


저는 여기에 꽂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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