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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어제는 50점

등록일 2010-06-28
작성자 이선희

본문

예레미야 34:12-22<?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4 7년째 되는 해에 너희는 너희에게 팔린 히브리 형제를 풀어주어라.

그가 너를 6 동안 섬겼으니 네가 그를 해방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지키지 않은 법이 두가지 아닐텐데

많은 율법 중에서 이것 집어서 말씀하실까?

하나님 보시기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란 이렇게 중요한가보다.

12-14 에서 같은 히브리 민족끼리는 노예 삼지 말라고 하신다.

너희들은 잘나고 못나고 없이 형제 자매다,

통치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인것을 알아라…. 뜻으로 여겨진다.

이것이 당신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관계였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는 것을 원하실까?

예레미야서를 묵상하며 마음을 넗혀 주셨다.

너를 품고 갈수 있는 존재로 만들었으니 그렇게 실행해보라 도전도 주셨다.

그런 도전들이 재미있어서 이제까지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은 만족스러웠다.

 

그런데 어제는 마음까지도 힘든 단계를 만났다.

진짜 이럴땐 아무 말 하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며 표정이 굳어지는데

왠지, 테스트를 받고 있는 같았다.

지켜보시는 하나님 덕분에 지난 번과는 조금 다르게 반응할 있었다.

오히려 갈등때문에 관계가 더 발전된 것 같다.

우리는 한 팀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하는 것이었구나 뒤늦게 깨닫는다.

이번엔 50점만 맞았다. 다음엔 100 맞고 싶다.

뚜껑열린 목소리가 아닌 품어주는 목소리를 되돌려주고 싶다.

 

그런데 이런 결심을 계속 지속할 있을까?

시드기야와 유대사람들은 하나님앞에서 약속을 지속할 없었다.

송아지 쪼개고, 지킬 이렇게 쪼개지리라! 결연한 의지까지 보였는데도

계속 지켜갈 힘이 그들에겐 없었다.

나라고 해서??? 다를 없다. 이제까지 의지의 한계를 수없이 경험했다.

이번엔 기도로 받기로 했다.

살고 싶지만 힘이 없는 하나님의 법을

실제로 살게 해주시는 성령께 의지하기로 한다. 매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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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어쩜, 선희 자매님의 어제 적용과 오늘 제 적용이 똑 같네요.


반가워라. 성령님만 의지하는 우리는 진짜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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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와~


그런면에서 두분 모두 백쩜 !!! 


짝.짝.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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