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등록일 2010-06-23
작성자 박소범
본문
예레미야 32:16~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32:27)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당신의 전능한 속성을 주지시켜주신다.
어떤 예레미야? 에게 그런 말씀을 하시는가...보니,
스스로의 입으로
하나님은 크고 전능하시다고 표현하는 예레미야 에게 이다.(18절)
말씀대로 순종한 후에(16절) 순종의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예레미야 에게 이다.(25절)
그리 썩 명쾌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예레미야 에게 이다.
그 예레미야에게 “나는 전능해~” 하신다.
하나님의 그 말씀이 내게는 “나는 정~말 전능해, 믿어봐.” 로 해석된다.
예레미야처럼 순종은 하면서도, 명쾌하지않은 마음으로 가는 부분이 내게도 있다.
머리로는 하나님은 전능하시다고 말하면서, 가슴으로 그 일을 말할 때에는
“전능하시면 어떻게 일을 이렇게 하실 수 있는거지요?”
하고 하나님께 물어보고 있는 것과도 같네...!
밭을 사라고 하셔놓고...성을 불태우시는 하나님....!(29절)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이 아이러니를 뛰어넘는 것인가보다...!
나는 그 순간을 이겨낼 수 있을까...?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임을 믿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해야겠다.
댓글목록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저도 그 순간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기도 제목 얻어갑니다~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특히 오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때 맞춰 자매님의 나눔을 통해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