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말안들으니 비교까지 하시는 하나님..
본문
컴퓨터 전문가들은 한때 ‘기고' GIGO 라는 말을 사용했다. 기고는 쓰레기를 입력하면
쓰레기가 출력된다는 뜻이다. 출력은 입력에 의해서 결정된다.
컴퓨터는 중립적이다.
그 자체로좋은것이나 나쁜 것을 만들어 내지 않는다.
컴퓨터는 단지 입력된 것을 출력할 뿐이다.
우리의 마음은 많은 점에서 컴퓨터를 닮았다.
입력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마음에 선한 것이 들어오지 않으면 선한 생각이나 감정이나 행동이 나오지 않는다.
- 성경에서 가장 힘이 되는 약속 2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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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병원에서 읽은 책에서 나온 구절이었다.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서 난 이렇게 밖에 할수 없어..
아니면 이방법밖에 없어 하면서 자신에 대해 합리화를 시키거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많은 스스로의 기준이나 탄력성(?)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준을 무시하고 지낼때가 많다.
디사이플십 저널에 보면 사람들이 빠지는 유혹의 순위를 매겨놓았다.
1. 물질
2. 교만
3. 자기중심
4. 게으름
5. 성적욕구와 관련된 분노나 불평
6. 시기심
7. 폭음과 폭식
8. 거짓말
예레미야 당시의 사람들이나 지금우리나 똑같은거 같다.
말씀을 풀어보면
15절
내가 끈임없이 너의 잘못을 이야기 해주고 고치라 하는데도 너는 돌아오지를 않고
여전히 다른유혹에 빠져서 돌아오지를 않는구나..내가 하늘의 복으로 너에게 충만하게 한다하여도
너는 내말을 완전히 무시하는구나
17절
이젠 말해도 듣지도 않고 대답도 안하네..
18절
하도하도 말을 안들으니 하나님은 비교까지 하신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맞다.우리 하나님자녀 맞다.
우리가 애들한테 하는 거랑 똑같이 하시네..
레갑네 식구들을 봐라..
저자녀좀 봐라...부모가 가르치는데로 얼마나 열심히 믿음의 길을 따르니.
저부모좀 봐라 .. 얼마나 자녀들에게 영적인 것을 잘 가르치고 있니.
저아내좀 봐라 .. 시집와서 가정을 세우는 모습을 좀봐라...
19절
내가 저 레갑네는 영원히 지킬꺼다 너도 그러면 안되겠니.
내가 너가정을 이렇게 까지 사랑하고 모델도 보여주는데 정말 안되겠니??
내가 왜 저가정을 너에게 보이겠니..
너가정도 축복하고 지켜주길 원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모르겠니?
그리고 또 드는 생각..
내가 레갑사람처럼 산다면 나에게 고난이 없을까??
아니다...레갑사람도 똑같이 바벨론 포로의 고난을 겪는다.
그러나 그들은 분명이 그곳에서도 제대로 살았을거 같다.
어쩌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서 영적인 절개를 지켰던
다니엘과 세친구와 같은 삶을 살았을것이 분명하다.
그들은 죽음앞에서도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을 믿었고
행여 하나님이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라며 절개를 지켰다.
단 3: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그리고 그들은 풀무불에 던져졌고 그곳에 함께 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살아났다.
단 3:28 불히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레갑사람들은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재건에 중요한 일을
담당했다하는데..엉망으로 살았다면 중요한 일을 맡기실 하나님이
아니시다. 웃사가 언약궤를 지키려다 손을 대어서 죽었는데..
대충산 가정이라면 하나님이 성전 건축을 맡기실리 없었겠다.
제대로 살았을 것이다.
고난속에서 연단속에서 정금같이
살아냈을 것이다.
제대로 살고 싶다.
하나님앞에 끊이지 않는 가정이 되고 싶다.
하나님앞에 인정받는 자녀가 되고싶다.
그렇다면 그 소망은 어찌 이뤄질까.
자녀는 되었는데.. 눈치보는 자녀가 아니라 당당한 자녀로
인정받으려면 죄에서 유혹에서 벗어나는 즉각적인 행동과
순종이라는 것을 이야기하신다.
어제 본책에서 어느 기독교 사업가가 성공의 비밀을
이야기한다.
첫 번째 하루의 첫시간 하나님 만나기
두 번째 일주일의 첫날을 하나님께 드리기(아마도 금식인가??헌신인가??)
세 번째 매달러당 10센트를 하나님께 바치기(십일조) 인가부다.
그는 오랫동안의 채무를 벗고 성공하였는데..
가족들이 말하기를 28년동안 한번도 이약속을 어기지 않았단다.
그래서 영적으로도 사업적으로도 존경받는 훌륭한 가정이 되었단다.
결국 하루의 첫날의 말씀을 가지고 살아가고
한달의 첫날을 영적인 초점을 맞추고
십일조를 가지고 물질을 관리했던 모양이다.
오늘 나에게 말씀하신다.
2010년 반을 지났는데..
나머지 반은 제대로 살아보지 않으련..
어떠한 변명도 게으름도 가지지말고
나에게 그렇게 촞점을 맞추고
반년만 그렇게 살아보지 않으련..
너도 세가지를 지키며 한번 살아보라고
자꾸 말씀하신다.
나의 손잡고 또 말씀하신다.
사랑의눈길로 말씀하신다...
이 달콤한 데이트 3개월의 오벳에돔..
3개월이 30년이 되길기도한다.
아니 우리가문의 300년
그보다 더한 영적인 흐름이 되길 기도한다.
고난속에서도 정금같이 살아낼수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사랑합니다.
하나님사랑합니다.
댓글목록

권신자님의 댓글
권신자 작성일근데 조세라 자매님 야고보서 3개월작전은 뭔대요????????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집사님, 데이트 정말 멋지게 하고 계신걸요.
야고보서 작전요? 그거 뭐 별거 아녜여.
매일 아침 한 시간 정도 야고보서 한 절이나 두 절씩 잘 씹어먹어 소화시키기예여.
그리곤 한 시간 정도 기도하고,
그리고 한 시간 정도 생명의 삶 본문으로 큐티하고.
한 3 개월 잡고 있어여.
우리 서로 더 달콤한 데이트 하라고 기도해줘요.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고난속에서도 정금같이 살아낼 수 있기를...
제 기도제목이기도 합니다. ^ ^
이미 자매님의 글에서
<정금>만이 발할 수 있는 빛이 나요~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와...자매님들...
깨가 쏟아져요....
부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