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이미 되어진것들을 기다리며..
본문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Now faith is being sure of what we hope for and certain of what we do not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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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이고
지금은 보지 못하는것들을 어느때에 볼수 있다는거다..
내가 지금 바라는것과
내가 지금 보지 못하는것들.
그게 단지 내가 어두워서 못보는것인지
내가 바라지 않아서 못누리는것인지..
믿음은 나에게 진리의 말씀을 견고히 붙잡게 하며
축복의 약속을 확신하게 한다.
요즘 읽고 있는 유진피터슨의 이책을 먹으라에서
성경은 보는 것이 아니라 먹는거라는 내용이다.
말씀은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수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큐티를 하면서 그저 내삶에 이용만 하고 한번 종이 인형옷입히듯
한번 입혀보고 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먹어서 피와 살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보지못한것들이란 헬라어로 되어진 것, 되어진 사실이라는 의미란다.
그래서 이것은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보여지지 않은 되어진 것들이란 의미이다.
믿음은 되어진것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어지게 하시기 위해 보이지 않는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한다.
하지만 자꾸 눈에 보이는것에 의존하는 것
그것 때문에 실망하거나 절망하는 이유는....
무얼까..
문득 그일이 생각난다.
2002년 월드컵에서 승부차기로 이겼던 경기
볼때마다 가슴이 떨리고 그때 그 벅참이 기억나지만
누구도 그게임이 질꺼라 생각지 않는다.
우리는 이미 게임이 이긴 것을 알기에..
이긴 게임을 보면서
조바심을 내거나 결과를 궁금해하거나
안타까워하는사람은 없을 것이다.
고민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근데 나는 삶의 장에서 매번 작은것에 너무나 별일아닌것에
조바심을 내고 고민한다.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결국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자는 믿음이 있는자고
믿음은 그가 계신 것을 단순히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믿는 것이다. 세상사람들도 하나님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믿음이 아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아는 것은
그분이 계시고 그아들이 우리에게 구원을 이루신 사역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자들에게 믿는자들에게 보답하시는
공의로운 분이심을 믿는 것 ..온전히 믿는 실제적인 믿음이다.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보지못한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경외함(거룩한 두려움)으로 준비했다.
많은 사람들이 노아를 어리석게 보았고 비웃었지만
노아의 믿음은 옳은 것으로 나타났고 불신앙은 정죄되었고 노아는 믿음을 따라
의로운 사람이 되었으며 믿음으로 하나님께 응답한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에게 주시는 의를 누리고 자녀에게 상속할수 있엇다.
내가 늘 말하는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앞에선다.
믿음으로 되어질것들을 본다..
세상사람들이 비웃더라도
누구도 이해못한다하더라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가길 원한다.
그리고 그렇게 믿음의 축복이 자녀에게로
흘러 믿음의 가문이 이뤄지길 기도한다.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이 책을 먹으라...
저도 은혜를 많이 받은 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에다 끌어다가 붙여서 적용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그 분의 스토리를 살아 드리라"는 내용이 아직도 제 기억에 있네요.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가는 권신자 조상을 둔 그 후손들은
당.연.히. 믿음의 가문을 이어나갈 명문집안의 의의 자녀들이죠!!!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지도 별 일 아닌 일에 매번 진동하는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진동 모드에서 사일런트 모드로 바꾸려구요.
집사님, 9월에 만나면 "이 책을 먹으라" 좀 빌려주세용.
읽고 싶었던 책이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