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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담력 or.... 뻔뻔함...

등록일 2010-07-22
작성자 오경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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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 10:24)

 

 

예수 그리스도께서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는 새로운

언약의 백성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성소로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담력까지 얻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자신감과 확신을 얻은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담력이라기 보다는 요즘에 들어서는 거의 뻔뻔함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

 

 

말씀을 통해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고......

 

 

이렇게 말씀을 통해 언약백성이 지켜야 할 도리를 말씀하건만

요즘은 거의 뻔뻔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도대체 그 뻔뻔함이 어디서부터 이렇게 강하게 임(?)하는지......

방학을 하기전에는 일주일에 5번은 교회에 가곤했다.

하지만 방학을 한 이후로는 보통 2번 정도.....

요즘은 일주일이 어떻게 가는지 요일 구분은 물론이고

겨우 아침에 일어나 QT를 하는 것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말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날마다 나아가는지....

삶속에서 예배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다시한번 돌아본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 삶속에서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고 하신다.

뻔뻔함으로 날마다 똑같은 일과를 보내지 말라고....

오늘은 qt 자매님들에게 안부를 전해야겠다.

그 누군가에게 전화 연락하는 것을 치명적으로 못하는

중증을 앓고 있는 나에게 오늘은 꼭 연락해보고

사랑의 안부를 묻기를 원하신다.

벌써 방학이 한달하고도 여러날이 지났건만

연락도 못해본 자매들이 있으니.....

 

 

QT를 사랑하시는 모든 자매님들과 이곳 웹싸이틀 방문하는

자매님들에게도 사랑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남은 방학기간은 더욱 말씀으로 승리하는 하루하루가 되세요....^______________^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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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자님의 댓글

권신자 작성일

보고싶어요~~~집사님..


9월이 가까이 올수록 가슴이 콩닥거리고


잘할수 있을까...집사님 같으신분이 인도자로 너무 잘하시는데..


자격이 없는거 같아...심히 겁납니다..


기도 부탁드려요..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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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아~ 9월이 되면 못 뵈는군요.


찬양 인도하실 때 은혜 많이 받았는데.


지난번 권사님 안 나오셨을 때 마이크 잡으셨을 때도 넘 좋았구여.


이 얘긴 해도 될라나.... 예쁜 바지들은 어디서 사서 입으시나 궁금도 했었구여....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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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자매님....


벼~~얼~~~ 말씀을....


나보다 훨씬 영성이 뛰어나고...


차분한 성품으로 모든 자매님들을 잘 보듬어 주실텐데...


힘내시고... 걱정 ... 붙들어 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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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그렇게 됐습니다... 9월부터는....


뱃속의 아기 건강하고 무럭무럭  말씀 먹고 잘 자라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바...지...는... 거의 다 한국옷???ㅋㅋㅋㅋ


워낙 숏다리다보니... 이곳 옷이 잘 안 맞아서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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