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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기억하시는 하나님

등록일 2010-08-10
작성자 김명희

본문

본문 : 예레미야 39:11-18

 

오늘 본문 말씀 중 반가운 이름이 보인다.

에벳멜렉!

 

지난번 진흙 구덩이 속에 빠져 있던 예레미야를 구해달라고 왕에게 간청을 해

예레미야를 구해낸 사람.

이제 예루살렘은 바벨론에 의해 침략 당하고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에벳멜렉에게

전할 말씀을 주신다.

"내가 그날에 너를 구원하리니 네가 그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붙이우지 아니하리라.

내가 단정코 너를 구월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 생명이 노략물을 얻음같이 되리니 이는 네가 나를 신뢰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9장 17-18절)

 

에벳멜렉은 하나님이 이런 축복을 주실것을 알고 그 일을 행했을까?

아닐것이다.

단지 그가 그런 용감한 행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신뢰함이라고 말씀하신다.

신뢰!

하나님에 대한 신뢰는 두려움으로부터 안정을 가져다 주신다.

또한 실족한 심령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시고 확신을 가져다 주신다.

자신이 하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라면 남들이 두려워하는 일조차 감당할 수 있게 하신다.

오늘 하루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살기를 기도한다.

 

또 기억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에벳멜렉의 하나님에 대한 신뢰함을 아시고 그의 용감한 행동을 아시고

기억해 두셨다가 때가 차매 말씀으로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

이렇게 말씀으로 응답을 하지 않으셔도 예레미야도,

에벳멜렉도 섭섭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신실하신 하나님은

분명히 그들에게 말씀으로 보응해주신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실 만한,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인한  나의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

없다.

 

오늘 또 한번 기회를 주신다.

아침에 눈을 뜨게 하시고, 새 날을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신 이유!

분명, 오늘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행한 일들이 있음을 알게 하시는 것 같다.

거시적인 일들이 아니라도,

내 삶에 일어나는 일들을 찬찬히 살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고 기억하실 만한 일들을 하는 하루를 살아야 겠다.

 

큐티 노트에 오늘의 할일들을 찬찬히 적어보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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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자매님의 하루...하나님의 하루로


잘 감당하셨죠?


위로와 격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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