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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가 치루어야 할 댓가

등록일 2010-09-13
작성자 조주희

본문

예레미야 52:24-34                                                                                                     9월13일2010년월요일                           


렘 4:27 이는 여호와의 말씀에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


 


애 3:22.23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이 함이니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성실이 크도소이다


 


렘 33:2,3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서를 묵상하며 가슴에 깊이 남는 말씀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않고  성중에 남아있던유다 백성들의 결말


그러나, 바베론에선 유다왕 여호야긴이 석방되고


하나님의 공급하심이 회복되어짐을 기록하며


예레미야서가 끝이 난다.


 


예레미야서가 끝이 났다고 이제 이 말씀들과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 예레미아서를 통해  내게 남겨진 말씀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내 삶에 적용되어 질지를 숙제로남겨 주셨다.


 


그러나 이 적용도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불 가능한데…


얼마 전 접하게된 책이 있는데


A.W 토저의 [불타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라] 이다.


대충은 토저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


토저가 무엇을 바라보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를 분명히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의 입을 통해 토저는 분명 이 시대의 선지자였다고 한다.


유다의 에레미야 처럼…


 


책 전체를 통해 내 마음이 불타게 하였지만


토저가 자신의 설교를 들으러 온 사람들에게 부탁한 기도


이 한마디,


“…기꺼이 어떤 대가를 치른다해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과 가치기준을


마지막 최후의 순간까지 고수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라는 고백이 특히, 내 마음에 다가왔다.


 


하나님의 임재가 아닌 다른 비 진리들로 부터의 철저한 자기관리…


이 시대에는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시대의 흐름을 분별하는 영적 통찰력이 필요하다. 고 토저는 말하고있다.


 


예레미야 처럼 말도 안되는 모습으로 말도 안되는 곳에 보내지더라도


기름부어주신 영적 통찰력으로 인해 확신을 가지고 순.종하는 삶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통해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면  불 가능한 일 들이었다.


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매 일 매 순간경험함이 내 숙제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이 내 삶의 주관자라 믿는다면


내게 일어나는 만나는 모든 상황들이 다 하나님의 일 하심이다.


이 책을 예레미야서를 끝내는 시점에 만난것도


하나님의 예비하심이면


말씀하심 것은 무슨일이 있어도 이루신다. (민 23:19)


 


예레미아와 토저…


다른시대를 산 하나님의 선지자들이다.


공통점은 하나님께 올-인한 삶을 살았다.


디시 예레미야서를 읽으며


이 시대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통찰력을 달라고 기도하자.


 


그것을 가지고 흔들림없이


하나님의 하시는 일들을 선포하고


그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내 삶을 채워나갈 때


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역사를 열방 땅 끝까지 이루실 것이다.


 


예레미야서를 마치며 하나님의 크고 비밀하신 일들을 


토저의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게 하신 하나님


나의 무식함이 안타까우셨는지


아님, 말씀하시면 이루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부르짖는 나에게 알려주셨는지는 하나님만 아시겠지만…


 


예배 중심의 삶을 살기로 결단한다.


주어진 작은 일들에도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하고


예배자의 모습으로 삶의 전체를 하나님께 올려드리자.


 


적용으로는, 먼저


나와 함께하는 영적 지도자들을 위해 더욱 힘써 기도하자.


그들이 살아야 내가 산다.


예레미야와 함께했던 바룩에게 은혜를 베푸신하나님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


그 어떤 댓가를 치루더라도 고수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리라 믿는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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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자꾸만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마음이 헤이해지려했던 참이었는데 허리춤 다시 동이고 갑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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