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남편에게 복종(?)
본문
골로새서 3:18-25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는 일이 주 안에서 마땅한 일이라 한다
왜 이 일들이 주 안에서 마땅한 일인가?
하나님께서 남자를 먼저 만드시고 여자를 만드셔서
돕는 베필로 삼으신 질서때문에
이 세상에서 가장 깊은 관계여야하며, 친밀한 관계여만 하는 관계
투명해야 하는 관계, 신뢰해야만 하는 관계이여만 하기에……….
남편을 복종하는 일이 또 자발적이여야 한다
왜냐면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에……………..명령하셨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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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초,
결혼 생활을 하면서 나는 이 본문이 나오면
무엇인가 내 밑에서 올라오는 거부감이 있었다
그렇기에 나는 내가 할수 있는 것은 듣지만
모든 말에 복종하지는 않았다.
복종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왜냐면 복종하는 것이 꼭 무릎을 꿇고 시키는대로 해야만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라 여겼기에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이것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가정의 창조 질서이기에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라 깨닫게 되면서
남편에 대한 나의 자세가 바뀌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뜻을 잘 이해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억지로 ,무리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기에
하라고 명령하신다.
오늘은 최근 남편의 말에 복종하지 않은 것이 없나 돌아본다.
생각나지 않는데………….ㅋㅋㅋ
화요 성경공부때 인도하는 남편이 저녁를 준비해 주었으면 했는데
귀찮지만 준비해 주고
매일 일과를 끝내고 먹는 것 좋아하는 남편의 식탁을 위해
인터넷 뒤져서 맛있는 음식해서 만들어 주고
잠자리 시중(?)도 열심히 ~~
댓글목록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공감 백만번입니다.
토달지 말고...., 토달다가 다친 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던여.
어쨌든 너무 방갑습니다.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남편 말에 안 복종한거... 생각나지 않는데"
허어억~
으음, 부끄럽습니다....
세라 자매님은 <토>만 다시는군요.
저는 <씨>까지 다는데...
토씨... ㅎㅎㅎ
박진선 자매님의 나눔,
반갑고요, 추카 추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