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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새 사람을 입은자...

등록일 2010-09-21
작성자 오경애

본문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자니라.. (골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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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사람을 입었다고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은 것이다.

새 사람을 입은 자는

자기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을 따라 끊임없이

새로워져서, 참 지식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날마다 끊임없이 새로워지며 참 지식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 나는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가?

 

그것은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만 한다.

하지만 위엣 것을 생각하기 보다는 땅엣 것을 생각하며 살기에

하루가 바쁜 모습이다.

얼마나 삶에 있어 땅엣 것을 찾고 생각하며 사는지.

하지 말라는 행동강령들이 많이 열거되어 있다.

 

위엣 것을 찾으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분과 악의와 훼방과 입의 모든 부끄러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서로 거짓말을 말라고 하셨다.

 

나의 삶을 되돌아보니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오늘은 무얼 먹을까?

도시락은 무얼 싸줄까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시도때도 없는 말의 허물들....거짓말.. 욕심 ..탐욕...우상숭배...

너무도 많은 시간들을 땅엣 것에 빼앗기며 살고 있다.

 

요즘들어 쉬 피곤해 하는 나를 위해

비타민을 챙겨주는 남편에게 먹기 싫어 이미 먹었다고 쉽게

내뱉는 거짓말....

 

남편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순원을 위해

올바르게 위로하지 못했던 말....

오늘 하루를 돌아보니

나도 모르게 부끄러운 말을 많이 했다.

하얀 거짓말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사람을 입었건만

왜 아직도 옛사람의 행위를 버리지 못하는지...

새 사람을 입은 풋풋한 향기보다는

옛사람의 꾸질꾸질한 냄새를 아직도 폴폴 풍기며 살아가고 있다.

요즘들어 말에 대해 계속 깨달음을 주셨건만...

다시한번 내 입술에 파수꾼을 세운다...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잠 15:23)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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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저도 풋풋한 향기를 내는 새 사람이 되고 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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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그러고보니,


저도 자매님의 걸림에 다~~~걸리네뇨.


저도 마음을 지키고 입술을 지키는 파수꾼께 도움을 요청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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