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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될 일....

등록일 2010-10-20
작성자 최승경

본문

http://cafe.Godpeople.com/qtpeople/?B14-516

< 시편 102:12-28>

<18절..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이 완전하시다는걸

그 어느때보다도 체험하고 있는 중이다.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일을 이루시는 분이죠...

때와 뜻이 정확히 맞닥들이지 않으면

깨달을 수 없는 일들을 있다.

 

해 마다,

특별한 케이스로 훈련시키시는 하나님이

올해 나에게 하고 계시는 훈련은

이광임 저자의"중보기도"라는 책과

크래그 힐.얼피츠 공저의 "그리스도인의 재정 원칙"

이라는 책을 통해서이다.

 

독수리 제자훈련 학교 간사를 7기로 내려놓으며..(?)

접하게 된 중보기도와 재정원칙의 책이 주는 교훈을

묵상과 함께 열심으로 먹고 있는 중이다.

체할까봐.....빨리 먹지도 못하고...

천천히 소화시키며, 꼭꼭 씹고 있다...

생각지도 못했던 소중한 책을

그것도...아르헨티나에서 선교하시는 한 선교사님을

통해 받았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우연같은 하나님의 일하심..

중보기도와 그리스도인의 재정원칙사이에 관계하는것을

찿게 하시고, 그 책에서 인용되어진 믿음의 선배들의

이야기가 전하고자 하는 멧세지를 열심으로 찿고 있는중이다.

그러던중...

한사람을 찿기에 이르게 된다.

 

엘리야.....선지자.......!!

벌써 한달째 그의 일들을 묵상하고 있다...

출장을 갔던 히오의 터미널 안에서도...

머리를 떠나지 않던 엘리야선지자의 이야기가

오늘 시편의 묵상과 함께

내 눈물보를 터트리고 만다...

......................................!!

 

중보자에게 필수로 따라다니는 것이"희생정신"이라면,

그리스도인의 재정원칙대로 살아야하는 자에게 필수는

바로, 엘리야에게 공급하셨던 하나님을.. 

따를수 있는 믿음이다....

 

열왕기상 17장을 묵상하며..

엘리야에게 공급하셨던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에

애쓰고 있는 중이다.

나에게 어떻게 말씀하실까?...그리고..

어떤 공급을 하실까?....궁금하다...

 

그릿 시냇가에 숨기신후 까마귀로 먹이신 하나님이

다시 엘리야를 보내신곳은

사르밧 과부에게로 였다.

비가 내리지 않을것을 알았지만

엘리야는 하나님이 지시한대로

시냇가에서 까마귀가 물어온것으로

시냇물이 마를때까지 머물렀다.

그리고 옮겨진 장소..그곳은 과부의 집..

여러번 장소를 옮기시며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된다.

변화된 공급의 통로를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반응하였던 엘리야가 주는 교훈은...

하나님과의 생동감 있는 관계를 통하여

그 분의 공급하심의 장소와 통로를 깨달아야한다는 거였다.

 

어차피 말라버릴 시냇가에 머물게 마시고

아예, 사르밧 과부에게 보내시지....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그보다 더 깨달아지는 건..

장소와 누구를 통한 통로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시는 대로 (열왕기상 17:2절..여호와의 말씀이 엘이야에게 임하여..)

순종하는것이 중요하다는거다.

 

지난 월요일은 이렇게 기도하였다.

"......하나님..내가 이제 어디로 가길 원하세요?......"

" .....하나님..나를 어디로 옮기시게요?........"

 

사실은..지난 금요일 가게 주인으로부터 편지한통을 받았다.

한달간의 여유를 줄테니 가게를 비워달라고...

말도 안돼...!!

 

하나님의 은혜가 새롭게 시작된 지금....

이제 다 된거야~~하며 열심으로 가게 살리기 작전에 들어갔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순간 하나님을 알수 없었다.

그러나..하나님은 완전하셨다..

낙심의 마음이 채 채워지기도 전에..

내 마음안에 하나님의 성품으로(신실함, 인내함, 성실함,사랑,)

채우셨었다...

 

오늘 다시...엘리야의 이야기를 통하여

본문이 알려주는건..

내가 엘리야의 이야기를 통하여 훈련하고

빗대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에

노력하고 있는 것 처럼..

나의 이 모든------일들이 다---이것 때문이라는걸 알게 한다.

 

<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하심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18절..>

 

죽음도 하나님과 동행하였던 엘리야의 삶과

뼈를 깍는 아픔도 참아내야했던 다윗의 삶의

공통점이

오늘 나의 묵상의 멧세지라면,

믿어야지..견뎌야지..찬양해야지..

빈궁한 자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경배해야지...

약속을 믿자..어디를 가던..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자..

약속의 말씀으로 시작했던 나의 공급처-나의 가게-에서

행하실 하나님의 역사에

나도..한사람의 기자.....로 남고 싶다.

훗날...내 아들들은 물론이고..사업이 어려운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운 사업속에서 믿고 의지하여햐하는건..

하나님의 공급의 장소와 통로를 바로 깨닫는거였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이 일이 바로 하나님이 하신일이라는거...

그래서 믿지 않은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고 싶다..

 

가게 주인의 말 ---한마디에 겁먹지 않는다..

도망치지도 않을것이다.

"나의 아버지가 부자이니까..조금만 기회를 주십시요..!!"

라고 복덕방사람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그러면 왜? 너를 도와주지 않지?....."

라고 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하던 복덕방 사람이

아버지가 누구인지를 알게되며 지었던 재미있던 표정을 생각하며,

당당함으로 다녀왔던 복덕방을 나서는 순간

내가처해 있는 상황과 장소가 얼마나

감사함으로 다가왔는지 모른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사업의 사역은

아마존 사역, 모잠비크의 사역, 미종족 사역..

그 어떤것보다도 더-----소중한 사역이다.

내가 이곳에서 훈련되어지고

함께 훈련되어짐으로 훗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증거가 된다면,

내가 몸 담고 있는 이 사역.....

감당하리라......란 당찬 믿음이 생기는 날이다.

이것이......

묵상이 주는 이다.

 

결코, 포기도 아니고,집착도 아니다.

난, 단지.....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장소를 깨닫기에

귀 기울일것이다...

 

적용: 내 일이 기록된다니......성실함으로 ....오늘 사업 업무를 충실히...

       화요모임찬양팀에도 열심으로, 교회 찬양팀에도 열심으로 예배자 답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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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승경 자매님을 향하신 하나님의 공급하심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행하실 것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고후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승경자매님께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승경 자매님으로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들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을 인해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저도 기도 제목을 가지고 이렇게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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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님의 댓글

최승경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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