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내집안에서..
본문
지지난주 목요일부터 계속 일이 있어서리 집안일을 덮어두고 나갔더만.
지난수요일부터 산더미 같은 집안일에 빨래를 몇 번이나 돌렸는지
청소하고 집안일하다보니...사람막대기 역할을 하는 가족들~~
은혜를 쏟아버릴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
아니나 다를까 피곤한 육신을 건드리는 시험거리들...
조심 조심 주말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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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큐티책을 펴니..
시편 101편 2절에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어느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안에서 행하리이다..
내집안에서..
내집안에서..
감기가 심하게 걸린 아들이 열 때문에 학교에 가지못하고
시름시름하더니 저녁식사시간에 아빠에게 묻는다.
하나님은 왜 내 감기하나도 못고치냐고..
아빠가 대답한다..감기를 이기고 나면 더 자라고 더 튼튼해진다고..
삶의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완전하신 주님이
실수 없으신 주님이..
지금 아프지만 더 튼튼하시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부자의 대화속에서 배우면서..
나의힘으로는 넘어지지만
그렇게 일으키시고 성장시키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완전한 마음으로 내집안에서 행하겠다고
말씀의 지시사항없이 하루를 살지않으리라 결심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하고
말씀으로 마무리 되어진 하루를 감사하며 하나님께 올린다.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귀한 믿음의 가정을 엿보는 것 같아 좋네요.
정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저도 매일 깨닫고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