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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나의 시편

등록일 2010-10-13
작성자 강문정

본문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시95:2)


본 문의 시편 기자가 ‘시’ 로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부른 거와 같이 그 동안 QT 을 통해 동행하여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내가 하나님 보다 하나님의 손에 들린 선물이 더 좋았을 때도 주님은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도다” (삼하22:20)  라고 사랑을 확인 시켜 주셨습니다.


내가 너무 힘들어서 “주님, 하셔도 정말 너무 하십니다” 라고 탄식 하였을 때 주님은 “casting all your care upon Him, for He cares for you” (벧전5:7) 라고 응답   하시며 내가 너를 care 하신다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내가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주님은 “예수께서 …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막5:36) 하시며 친히 곁에서 말씀하시며 제 마음의 두려움의 광풍을 잠잠케 하셨습니다.


내가 기다리지 못해서  “주님, 주님은 말씀만 하시고 아무런 일도 행하시지 않고 계시지 않습니까?” 라고 불평 하였을 때도 주님은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요 19:30)  라고 하시며 십자가에서 행 하신 일을 기억 하게 하셨습니다.                                             


내가 자만해서 “주님, 이 수준이면 저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하며 기대 하였을 때 주님은  “백성이 호르산에서 진행하여 홍해 길로 좇아 에돔 땅을 둘러 … “ (민21:4) 의 말씀으로 인생의 왕의 대로 대신 홍해 길로 좇아 가게 하시며 겸손과 순종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긴 시간을 경제적 압박에 포로 되어 지쳐갈 때 주님은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 (사 40:2) 라고 말씀하시며      지치고 힘없는 두 다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시며 도와주셨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시92:5)   크신 왕 그리고 크신 하나님을 향하여 나의 시로 노래하며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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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님의 댓글

최승경 작성일

저도 오늘은 하루종일 찬양만 하면서 지낼라구요...^^" 여호와여..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의 고백과 함께...!!


자매님과 늘 행사를 함께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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