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Thanks to the LORD......
본문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찌로다 (시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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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본문 말씀중에 반복되는 내용들이 많다.
반복되는 내용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고
내 삶속에서 다시한번 새겨봐야 할 말씀들이다.
6, 13, 19절에..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사막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했을때 하나님은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하여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앉아 곤고와 쇠사슬에 매여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어주셨다.
그리고 미련한 자들의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고난을
당할 때에도 그들에게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시고
위경에서 건져주셨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이 고통중에 부르짖는
그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들으시고 그들을
고쳐주시고 건져주시고 구원하여 주셨다.
시편기자는 이러한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여러번 반복하며 말씀한다.
8, 15, 21절...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라고 한다.
Let them give thanks to the LORD......
지난 화요일 테이블에서 나누었던 자매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매일 아침, 점심, 저녁에 10번씩 하루에 30번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그렇게 감사조건이 많을까 하였지만 막상 감사하다보니
생각했던 것 그 이상으로 감사조건이 너무 많음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말씀 묵상을 통하여 자매의 귀한 나눔을 생각하며
나 또한 내 삶에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생각하며 수많은 감사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댓글목록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저도 요즘 제 삶에 행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그저 입이 떠억 벌어진 채 쳐다보고만 있을 게 아니라 정신차리고
집사님처럼 감사에 감사, 찬양에 찬양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