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기 위하여.. > QT 나눔

<에베소서 4:25-32>

<27절..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지난주,

가게를 정리하기로 마음먹은후,

가게 매장정리 작전에 들어갔다.

겉으로 보기엔 미친짓이 아닐수 없지만

할인 XXXXXXX %%%%!!!!!!

갑자기 활력을 찿은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게 매장을 바라보며...

만가지 생각이 엇갈린다.

그러던 중, 어제,

 내 마음을 자-----알 잡기를 원하고

계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17절.......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행하지 말라.>

<18절.......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거 떠나 있도다.>

<19절.......감각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22절.......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23절......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옛사람에서 새사람이 되는 지름길은

예수님이 주신 계명을 지키기에 앞서

정말로 힘써서 지켜야하는것이

바로...."마음.."이라는것을

알려주는 분문이었다.

<잠언 4:23..모든 지킬만한 것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이 말씀에 따라....내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다.

할인 매장을 보며..지나간 내 추억들을 되새길수 있었고

10년전 처음 시작했을 당시를 추억하였다.

숫자적으로 자---알 마무리 짓는건 아니지만..

이 직업에 쏟아놓았던 열정..등등..모두가 소중하기만 하였다.

그렇기에 더욱더....내 마음을 지켜야겠다 생각했고,

그 마음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가기에 나의 모든 지혜력을 동원하기 시작하였다.

그랬더니,

그 방법이 오늘 묵상속에서 찿아진다.

"반전법....."....

옛것을 벗어야 새것을 입을수 있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내가 새로히 도입하는건..

새것을 입기만을 위해 총 노력을 하다보면

옛것이 버려진다는 타동사적인 논리에 접어들게 된다.

이렇게 하다보면,

내 마음이 다스려지고

새것을 열망하기에 자연적으로 옛것이 버려지는거 아닐까?...

참된것을 말하다보면..

어느새..거짓이 없어지고

선한일에 수고하다보면 도적질하는 일도 사라지며

선한말과 덕을 세우는 말만 하기에 급급하다보면

더러운 말이 나올기회조차 얻지 못하는것이며

서로 친절히 여기고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기에만 힘쓰면

모든 악독과 비방의 마음이 설자리가 없어지는거 아닌가?...

결국,

이렇게 다-----하다보면

예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걸 할수 있게 되는거다.

<27절..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성경한절에 달랑 이 말만 놓여있는걸로 보아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아야하는것이야말로

진정 예수님이 원하시는것일게다.

이렇게 풀어간 오늘 묵상을 되새기며

하루종일 ...

적용시켰다..

엄청난 할인을 해주다보니...

시시때때로 옷값이 너무 아까워지는 마음을 억제할수 있었고

할인을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더 깍아달라는 사람을 향해

생기는 악독의 마음도 다스리게 되었다.

직원처리...하청업체 처리...모두 선한 마음으로 이끌게 되었다.

내 이런일들을 어떻게 알고 미리 에베소서를 준비하신걸까?....

창세전에 나를 택하시고 예정하셨다더니

바로 알게 하시네......ㅎㅎㅎ

내 마음이 결정되고 내 마음이 확정되니

마귀에게 틈을 줄일이 없으리라....확신해본다.

이번달로  그만둔다.

이제... 새일을 기대하며

광야에 새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실

하나님을 믿음으로 기대해본다.

적용: 날이 가면 갈수록 가게를 그만둔다는걸 아는 지체들이 많아질것이다. 

        그들과의 대화속에 오로지 주님만 거하시기를 기도하며

        선한말로 덕이 되는 말로 나보다 더 약한 사람들 불쌍히 여기는 언행을 하기에

       힘써보기로 한다.내가 힘이 드는건 사실이지만..이럴수록 넘어지는 지체를돌아보며

       용기를 주는 자의 자세를 가져보기로 한다.마음을 굳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