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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는 선하신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자..

등록일 2010-11-03
작성자 최승경

본문

< 에베소서 2:1-10>

<10절..우리는 그가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맏은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지난 목요일 부터 삼일간 부흥회가 있었다.

좀처럼 부흥회는 찿지 않는 편인데..

며칠동안 이어진 영적전쟁으로 말미암아

발걸음이 그곳으로 닿았다.

"회복"이란 제목이었고

말씀중에 열겨되었던 성경의 본문마다

살아서 내 마음에 꼿혔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리라..히 4:12-13>

 

나에게 숨겨 있었던 죄와 교만이 들어나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지난 유월 페루 전도여행이 남겼던 ㄸ~~~~뜨~~~~거운 열정과

이제는 좌우로 치우치치 않으리라~~다짐하였던

크~~~~~~~~은 믿음이 어느새..

삼개월동안 벌어진 영적전쟁으로 인하여

"교만"이라는 녀석으로 이름을 바꾸고 있었다는걸...

깨닫케 되었다.

동시에..내 맘안에 들었던 생각은....

"..이렇게 예배만 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아버지..!! 이렇게 예배자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였다.

 

하지만,

오늘 묵상이 나에게 알려준건..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것.."

살아가는거.........ing..........현재 진행형이라는거였다.

계속적으로 운동력있게 움직이는것..

앞을 향햐여 가는것..

가면서(살아가면서),목적있게 사는것..(from......to)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 이루어질때까지 믿음으로 가는것.....

이것이었다..

 

은혜의 삼일이었다면

그 다음의 삼일은 좌절의 삼일이었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벌어지는 전투에 그만 좌절을 하고 말았다.

환경이 변한건 아닌데...

갑자기 미래가 걱정되고

내일이 염려되기 시작한다.

 

<시편 106:48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찌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찌어다.>에서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할것이라고

큐티 했음에도 불구하고

삼일간 내 생각을 지배했던 원수의 공격에 반격할 힘조차 갖질 못했었다.

 

더 이상 이런 공격을 견딜힘이 없어서

하나님과 씨름을 하였다.

삼일간의 은혜의 시간들은 무엇이고

삼일간의 공격의 시간들은 무엇인지.....

캄캄한 사무실안에서 몇시간 씨름을 하였다.

........................................................!!

........................................................!!

멀리서 고동소리 처럼 들리던 소리....가 있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히11:1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 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6"9

 

오늘 본문 말씀중에..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자 라고 하였다.

나는 그가 만드셨다........!!

선한일을 위하여 만드셨다..

나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신다는 말 아닌가..?...

나의 좌절감도, 나의 괴로움도,나의 기쁨도 다-----아시는 하나님앞에

솔직함으로 나아갔다.

<시편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렇게 하루종일 하나님앞에 나아갔더니..

하나님께서 이런 마음을 새겨주셨다.

"선한일을 위하여 지음받은<엡 2:10> 너..........네가 할일은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갈 6:9>........"

 

마음에 한결 평안이 옵니다...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

세상에서 내가 필요한건..오로지 낙심하지 않는 마음..

선한일을 위하여 지음받아서 선한일을 한다하여도

내 마음에 포기하는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의 때를 볼수 없습니다.

원수의 공격이란 알에서 깨어난 기분입니다..

휴~~~~~우~~~~!!

 

그렇습니다. 아버지...선한일을 위하여

나......포기 하지 않을겁니다...

창세전에 나를 택하신 하나님이

나의 사업장을 위하여 예비하신 그 어떤것을

기대하고, 믿음으로 기다릴겁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 23:10>

나를 아시고, 내가 가는 길을 아시는 하나님앞에

믿음으로 갈것입니다.

 

적용: 내일은 새로운 거래처로 향하여 뛸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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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믿음으로 저벅 저벅 걷는 그 걸음 소리가


이곳까지 울리는듯 합니다.


새로운 거래처로 향하는 자매님의 발걸음에


풍성한 결과(에잇!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돈왕창되는...) 가 있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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