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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이기는 싸움

등록일 2010-11-15
작성자 송혜숙

본문

에베소서 6: 10-17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우리가 싸우는 싸움은


사람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의 악한 영들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이 우리 눈에 명확하게 보이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싸움인 듯 보이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이건 우리 인간이 싸우는 싸움이 아니라


모든 것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등에 업고 싸우는 이기는 싸움이다.


 


그럼, 하나님은 왜 우리를 영적싸움의 전면전에 세우시고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하실까?


악한 날에 능히 대적하고 마지막까지 살아남기를 원하시는 그 심정은 무엇일까?


전능하신 당신이 전면에 서서 다 싸워주시면 되지


왜 우리에게 갑옷을 입혀서 이 험한 영적 전쟁에


왜 참여시키려는 것일까?


 


대상이 보이지 않아 우리는 잘 속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이 가진 판단의 잣대로는 알아챌 수 없을 만큼


마귀의 궤계는 교묘해져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판단기준인 의와 진리로, 말씀으로 비추어보지 않으면


그들의 존재를 도저희 알아챌 수없기 때문이다.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을 예비한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이렇게 전신갑주의  완전무장을 하고서야


틈을 노리는 악한 것들을 분별하고


그들에게서 넘어지지 않고 안전할 수 있다.


 


내가 무장하고 있지 않으면


어느새 그들에게 잡혀있는


보이지 않지만 치열한 싸움 앞에서


정신차리고 긴장하고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것이


우리를 영적 싸움의 전면전에 내보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었다.


하나님이 지휘하시는 이미 이긴 싸움에서


두려움이 아닌 자신감을 가지고


전신갑주로만 무장하고 있으면


맛보게 되는 승리감을 경험하게 하고 싶으신 하나님의 심정이 느껴진다.


 


나 개인 인간으로서의 나의 존재는 미약하기 짝이 없지만


내 힘으로 싸우려는 의지를 버리고


하나님의 무기로 나를 채울때


그들로부터 나를 방어하는 것에서 나아가


말씀으로 그들의 세력을 무력화 시킬만큼


강건해질 것을 믿는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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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하나님을 등에 업고 싸우은 싸움은 이기는 싸움 -> 이긴 싸움!


혜숙 자매님의 모든 영적 싸움, 이미 이긴 싸움임을 선포합니다.


<방어>에서 나아가 그들을 무력하게 만들 우리의 씩.씩.이.  혜.숙. 군.사., 


홧띵!!! 의 응원을 아낌 없이 드리리이다 ~  


                                                                      


가만, 그림이 넘 험상궂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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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전면전이라... 갑자기 긴장이 되는데요.


다 이겨놓은 싸움이지만 전신갑주 입고 있지 않으면 정말 큰 일 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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