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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상습범...

등록일 2010-12-24
작성자 심수희

본문

12-24-10 ()           <요한일서 3:4~10><?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keeps on sinning)                         

범죄하는 자마다 (continues to sin)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6>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continue to sin)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he cannot go on sinning)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9>

 

6절과 9절을 NIV로 참고해 볼때,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께로서 난자들은

도무지 죄를 짓지 못한다는 말씀이라기보다는

똑같은 죄를 거듭 거듭, 반복해서 지을수가 없다는 말씀으로 받아 들여진다.

 

하나님께로서 난자                                                                                   

, 그의 씨가 속에 있는 사람은 continue 해서 죄를 짓지 않는다고 한다.

계속해서, 상습적으로 죄를 지.....고 한다. (he cannot go on sinning)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면서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walk in drkness)

거짓말을 하는것이라 마찬가지라고 했다. <요한 일서 1:6>

 

나는 당연히 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과 매일 교제를 하고 있다고 스스로 여기고 있었다.                      

그런데 아직도 continue하게 행하고 있는 죄들이 있다.   너무도 많다.             

그렇다면 나는 하나님의 교제가 ..! 인 것이다.

하나님과 교제를 잘~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스스로 속이고, 자만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증거다.

여전히 변화되지 않고 뉘우칠 줄 모르는 상습범임에 틀림이 없다.

                    

나는 나 자신의 한계를 너무나 잘 안다.

그렇기에 너무 과한 목표를 세우지 않고

새해에는 그중 가능하고도 가장 심각하게 여겨지는 두어가지          

집중, 노력하여 개선해 보도록 보자.

 

 

첫째,                                                                             

내 목소리의 <볼륨><말 수> 줄이기                                                     

큐티 인도하다보니 말수도 많아지고 목소리도 자꾸 커진다.                  

심지어는 대화 하다가 내 목소리로 상대방의 목소리를 화아악~ 덮어 버릴때도 있다.

내가 자꾸 가르치려 들고, 자기 주장이 강해졌다는 증거인듯 하다.

당연히 말 실수도 더 많을 것이고 상대방에게 상처줄 chance도 높다.                

* 겸손함으로 상대방의 말을 더욱 경청 하자 

                                                      

둘째,                                                                       

<소비량> 줄이기                                                              

바쁘다는 핑계로 마켓에 갈때 미리 미리 계획하지 못하고

계획성 없이 세일중인 물건을 마구 사 재낀다.

당연히 소모도 못하고 버리는 일이 많다.

하나님께서 주신 재물을 좀 더 지혜롭게 쓰자.

* 월 평균 grocery 합계 내보기.  조금씩 목표를 세워서 지출을 줄여가기

 

셋째,

몸무게 줄이기

절제하지 못하고 무대포로 먹어댄다.

하나님께서 주신 <>을 제대로 관리 하지 못했다.

* 잠시 중단했던 <레몬물 마시기>를 다시 시작하기

 

위의 아이템들,                                             

너무나 오랜동안 대수롭지 않은듯 상습적으로 해오던 것들이다.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조금씩 하되

2011년 첫날을 맞기 전에 monthly goal을 세우기로 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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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님의 댓글

최승경 작성일

 레몬물 마시면 좋아요?...갈켜주세요..나도 하게..ㅎㅎ자매님...메리 크리스마스..거긴 많이 춥죠?..여긴 넘 더워요....푹푹 찝니다...너무 더워서 오후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있지요..일년동안 큐티로 본을 보여주신것 참으로 감사드려요..내년에는 자매님이 소망하시는 세가지일이 다-------확실히 실천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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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아, 레몬물이요?


죄송해요.  한다 한다 하면서 이제야 답해 드려서...


어떤 나이드신분이 레몬물을 마시고 건강을 유지하셨대요.  (당에 무지 좋답니다.)


그래서 저도 마시기 시작했는데 피부도 좋아지고 몸도 날씬해지던대요.


한참을 하다가 마시기를 stop 했더니 다시 식욕이 느는 바람에 실패...


 


우선 citrus juicer라는 기계를 사다가 (이곳에서는 $20 미만임)


(기계 없이 그냥 레몬을 반으로 잘라서 짜도 되구요.)


 


매번하면 번거로와서 레몬 7,8개를 즙을 짜서 유리병에 담아서


마실때마다 희석 (dilute)해서 마셨어요.


큰 컵으로 한잔 마시니까 시고 씁쓸한 맛 때문에도 그렇고


식욕이 억제되는것을 경험했어요.


저희 나이쯤 되면 폭식하는것을 절제하기가 어렵쟎아요...


그런데 일단 큰 컵으로 한 잔 마시니 포만감때문에 효과가 있네요.


 (너무 신 맛이 있으니 위가 안 좋으시면 쓰릴 염려도 있으니 조심하시도록... )


도움이 좀 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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