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꿈 !!!!!
본문
느브갓네살이 위에 있은지 이 년에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단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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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브갓네살이 하루는 꿈을 꾼다.
그 꿈은 그를 번민하고 괴롭게 한다.
늘 꿈을 꾸었겠지만 그 날의 꿈은 범상치가 않은 모양이다.
나도 간밤에 꿈을 꾸었다.
눈을 뜨고 생각하니 영 기분이 개운치 않은 꿈...
오늘 말씀을 보며 깜짝 놀란다...
느브갓네살도 꿈을 꾸고 번민한다고.....
그는 그 꿈의 해석을 위해 박수와 술객과
점장이들을 불러 모으고 꿈을 해석해주길 공포한다.
그 꿈을 해석치 못할 경우에는 모두 죽이겠다고...
이 꿈으로 인해 다니엘과 세 친구에게도 위험이 닥쳐온다.
그러나 다니엘은 이 위기의 순간에 문제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보게 된다.
이 일은 결국 하나님이 다니엘과 세 친구들 드러내시기 위한
하나님의 또다른 축복의 방법이었다.
온 세상은 꿈을 꾸며 살아간다.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잘먹고 잘살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개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타인의 괴로움은 거뜰떠 보지도 않는다.
느브갓네살 왕처럼 어거지를 피우며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한다.
나도 꿈을 꾸며 살아간다.
수없이 많은 꿈...
자면서 꾸는 의미없는 꿈...
하나님을 향한 꿈...
나의 미래를 향한 꿈.....
나의 자녀들을 향해 꾸는 꿈.....
나의 가정을 향한 꿈...
오늘도 많은 꿈들을 꾸며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꿈들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다시한번 돌아보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지....
나 개인의 만족을 위한 것인지....
혹은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워 나의 욕망을 채우려는 것은 아닌지...
다시한번 내 내면의 마음을 촘촘히 들여다본다..
적용:
아이들과 미래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특히 큰 아이가 대학 졸업반....
무엇을 할건지.. 꿈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며
그 꿈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꿈이 되길 권면한다.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꿈...
우리 마음에 소원으로 먼저 심으셔서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
경애 자매님과 명희 자매님의 꿈대로 꼭~ 이루어 주세요...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 2:13>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반가운 지현 자매님!
드디어 직장생활을 시작하셨군요.
그래요.
이번 벵큇 때 꼭 봐요.
정말 보고파요.

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지현자매....
무쟈게 반갑습니다.
그렇잖아도 뱅큇에 오라고 연락할려 했는데...
엊그제 문득 생각나드라고요....
화요모임 암송구절 올릴 때....^-^
자매님..
그날 올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반가운 얼굴 꼭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