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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도 뜻을 정하여. - 웹 싸이트 살리기

등록일 2011-01-05
작성자 김명희

본문

다니엘이 뜻을 정하여 (단 1:8)

 

교회를 조금 다닌 사람이라면,

성경에 대해 조금 아는 사람이라면,

어렸을 때 성경만화나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다니엘.

그 다니엘의 뜻을 정함이 올 신년 큐티말씀 중 하나다.

 

그래서,

나도 뜻을 정했다.

앞에서 말씀하신 오경애 자매님처럼

매번 년 초에 세웠다가 사라진 많은 계획들,

연말 쯤, 아니 여름 쯤 되면 내가 올 초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았던

과거를 반영하여 이번에는 만인들에게도 선포하고 싶다.

 

그러면

최소한 더 책임의식을 느끼리라.

그리고

내 계획을 이곳에 와서 확인 할 수 있으리라.

 

지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와

조심스럽게 편 1일 말씀을 붙들고

또한 지난해를 돌아보며 세웠던 계획들이다.

 

가장 큰 것, 한가지!

우리 Q.T. Life 싸이트 살리기.

카페란에도 적었지만 나는 지금도 사이버로 공부 중이다.

졸업하면 외국인, 혹은 재외 동포들에게 한글을 가르칠 수 있는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우리 학과는 다음카페에 학과카페가 있다.

많은 정보를 얻고자 회원으로 가입했는데

점점 재미가 있고,

새롭게 매일 매일 올라오는 글들을 보며

그곳에 푹~~ 빠져 이곳에 오는 것도 잊고 산 것이 사실이다.

그곳에 빠져 있다가 가끔씩 즐겨찾기에 들어와 있는 우리 Q.T. Life싸이트가

생각나 들어가 보면 휑~~~

썰렁하다.

 

언젠가

00일보에 독자마당에 글을 자주 올린다는 선생님의 얘기를 듣고

'그래, 나는 내가 쓰고 싶은 글은 우리 Q.T. Life싸이트에 올려야지'라고

다짐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올 초 목표 중 크게 비중을 차지 하는 것 중 한가지가 그것이 되었다.

 

사실, 조금 겁이 난다.

2월 말까지는 방학이니까 가능하겠다만

다시 공부가 시작되면 어찌하려나?

그러나,

내가 마음 먹은 이 작은 불꽃이 그동안

묵묵히 이 싸이트에 글을 남기신 많은 자매들에게 힘이되고

기쁨이 된다면,

그리고 나와 같은 마음이 다른 자매들에게도 전파가 된다면

가능할 것 같다.

하나님도 분명 이 싸이트가 풍성해 지기를 원하실 것이다.

 

조회수를 보면 '과연 누가 이렇게 와서 읽는거지?'라는

궁금증이 생길정도다.

우리 한국학교 싸이트는 로그인을 하면 현재 로그인을 한 맴버가

몇 명 접속되어있고, 또 게스트로 몇 명 접속을 하고 있는지가 보인다.

그 자료를 자세히 보면 맵버들 보다 게스트가 훨씬 더 많다.

 

우리 싸이트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많은 이들이 들어와 올라온 글들을 조회하는 걸 보면 말이다.

 

이제 뜻을 정했다.

그리고 실천 중이다.

이 뜻이 잘 실천 될 수 있기를 하나님께 간구한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가 이곳의 주인이 되어 주기를 또한 바란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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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짧게 써야지 했는데,


또 길어졌네요.


그치만~~~


엔터를 많이 눌러 별로 길~~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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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님의 댓글

장윤정 작성일

으잉, 벌써 끝났나??? 글이 짧았어요. 더 길어도 괜찮아요.


항상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감동이예요.


저도 올 한해 울 큐티라이프 싸이트에 열심히 들어오겠습니다.


울 테이블리더 조주희 자매님의 강권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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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윤정 자매님!


참 좋은 리더 만나셨습니다.


역쉬 조 쥐희 집사님은 멋져! 쥐쥐쥐~~~(이제 그만 할까?)


조 주희 집사님 만나면 혼날까 무섭네요.ㅎㅎ


우리 자매들도 들어오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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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참!


그래서 적용 .


우리 학교싸이트나 학교 카페 들어가기 전에 꼭 Q.T. Life싸이트 먼저 들어가기.


댓글 열심히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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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에궁...


많이 찔림을 받네요...


저도 마니마니 노력해서 글 올릴께요...


 


댓글도 욜씸히 달아주고...


 


자매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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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우휘휘휘...


이거 보자마자 명희 자매님께 방금 이멜로 보내 드렸는디...


아직도 이 사이트 안에 요것들이 있다고라?


사이트에서 요놈들이 언제 사라질지 몰라서


저는 copy해서 save해 놨었거덜랑요.


이멜 보낼때 써 먹을라구~  ^^


근데 걔네들, 이사 안갔구낭~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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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역시 우리 심수희 집사님은


유비무한,


저는 귀찮아서


안하는데 우리 큐티라이프엔 심수희 집사님이 있어서 좋다.~


재밌어서 자꾸 자꾸  넣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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