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도 뜻을 정하여. - 웹 싸이트 살리기
본문
다니엘이 뜻을 정하여 (단 1:8)
교회를 조금 다닌 사람이라면,
성경에 대해 조금 아는 사람이라면,
어렸을 때 성경만화나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다니엘.
그 다니엘의 뜻을 정함이 올 신년 큐티말씀 중 하나다.
그래서,
나도 뜻을 정했다.
앞에서 말씀하신 오경애 자매님처럼
매번 년 초에 세웠다가 사라진 많은 계획들,
연말 쯤, 아니 여름 쯤 되면 내가 올 초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았던
과거를 반영하여 이번에는 만인들에게도 선포하고 싶다.
그러면
최소한 더 책임의식을 느끼리라.
그리고
내 계획을 이곳에 와서 확인 할 수 있으리라.
지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와
조심스럽게 편 1일 말씀을 붙들고
또한 지난해를 돌아보며 세웠던 계획들이다.
가장 큰 것, 한가지!
우리 Q.T. Life 싸이트 살리기.
카페란에도 적었지만 나는 지금도 사이버로 공부 중이다.
졸업하면 외국인, 혹은 재외 동포들에게 한글을 가르칠 수 있는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우리 학과는 다음카페에 학과카페가 있다.
많은 정보를 얻고자 회원으로 가입했는데
점점 재미가 있고,
새롭게 매일 매일 올라오는 글들을 보며
그곳에 푹~~ 빠져 이곳에 오는 것도 잊고 산 것이 사실이다.
그곳에 빠져 있다가 가끔씩 즐겨찾기에 들어와 있는 우리 Q.T. Life싸이트가
생각나 들어가 보면 휑~~~
썰렁하다.
언젠가
00일보에 독자마당에 글을 자주 올린다는 선생님의 얘기를 듣고
'그래, 나는 내가 쓰고 싶은 글은 우리 Q.T. Life싸이트에 올려야지'라고
다짐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올 초 목표 중 크게 비중을 차지 하는 것 중 한가지가 그것이 되었다.
사실, 조금 겁이 난다.
2월 말까지는 방학이니까 가능하겠다만
다시 공부가 시작되면 어찌하려나?
그러나,
내가 마음 먹은 이 작은 불꽃이 그동안
묵묵히 이 싸이트에 글을 남기신 많은 자매들에게 힘이되고
기쁨이 된다면,
그리고 나와 같은 마음이 다른 자매들에게도 전파가 된다면
가능할 것 같다.
하나님도 분명 이 싸이트가 풍성해 지기를 원하실 것이다.
조회수를 보면 '과연 누가 이렇게 와서 읽는거지?'라는
궁금증이 생길정도다.
우리 한국학교 싸이트는 로그인을 하면 현재 로그인을 한 맴버가
몇 명 접속되어있고, 또 게스트로 몇 명 접속을 하고 있는지가 보인다.
그 자료를 자세히 보면 맵버들 보다 게스트가 훨씬 더 많다.
우리 싸이트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많은 이들이 들어와 올라온 글들을 조회하는 걸 보면 말이다.
이제 뜻을 정했다.
그리고 실천 중이다.
이 뜻이 잘 실천 될 수 있기를 하나님께 간구한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가 이곳의 주인이 되어 주기를 또한 바란다.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짧게 써야지 했는데,
또 길어졌네요.
그치만~~~
엔터를 많이 눌러 별로 길~~지 않아요.

장윤정님의 댓글
장윤정 작성일
으잉, 벌써 끝났나??? 글이 짧았어요. 더 길어도 괜찮아요.
항상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감동이예요.
저도 올 한해 울 큐티라이프 싸이트에 열심히 들어오겠습니다.
울 테이블리더 조주희 자매님의 강권과 더불어...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윤정 자매님!
참 좋은 리더 만나셨습니다.
역쉬 조 쥐희 집사님은 멋져! 쥐쥐쥐~~~(이제 그만 할까?)
조 주희 집사님 만나면 혼날까 무섭네요.ㅎㅎ
우리 자매들도 들어오라 해야겠네요.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참!
그래서 적용 .
우리 학교싸이트나 학교 카페 들어가기 전에 꼭 Q.T. Life싸이트 먼저 들어가기.
댓글 열심히 달기

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에궁...
많이 찔림을 받네요...
저도 마니마니 노력해서 글 올릴께요...
댓글도 욜씸히 달아주고...
자매님.. 홧팅...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우휘휘휘...
이거 보자마자 명희 자매님께 방금 이멜로 보내 드렸는디...
아직도 이 사이트 안에 요것들이 있다고라?
사이트에서 요놈들이 언제 사라질지 몰라서
저는 copy해서 save해 놨었거덜랑요.
이멜 보낼때 써 먹을라구~ ^^
근데 걔네들, 이사 안갔구낭~ ㅎㅎㅎ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역시 우리 심수희 집사님은
유비무한,
저는 귀찮아서
안하는데 우리 큐티라이프엔 심수희 집사님이 있어서 좋다.~
재밌어서 자꾸 자꾸 넣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