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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모두를 살리는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

등록일 2011-01-10
작성자 김명희

본문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한 다니엘 앞에

왕이 엎드려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드린다.

 

그리고 다니엘에게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자시로다'라고 고백한다.

 

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세워

바벨론 온 도를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박사의 어른을 삼았으며

 

왕이 또 다니엘의 청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도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국에 있었더라

 

오늘의 본문 말씀 전체다.

 

이 말씀 중 48절

'바벨론 모든 박사의 어른을 삼았으며' 라는 말씀이 내게 더 깊이 다가온다.

 

비록 자신의 나라를 멸망에 이르게 한 바벨론이지만,

그리고 특별히 모든 우상을 섬기며 점치는 박수, 술객, 점장이, 술사, 그리고 박사들까지

다 죽음에 이르게 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다니엘은 이 모든 사람을 살린다.

 

역사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인생을 살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오늘도 어떤이에게 전화를 받았다.

우리가 사이버 상으로 알고 지내던 한 자매가 '통일교' 신자라고 한다.

그 자매는 일본에 살면서 우리와 함께 공부를 하는 자매다.

관계를 끊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묻는 전화였다.

 

문득 다니엘의 선택이 내게 들어왔다.

모두를 살리는 사람,

그래서 함께 그 자매를 위해 기도를 하자고 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묵상하며

나를 돌아보게 한다.

 

할수만 있으면 모든 사람과 화평하라? 평화하라? 정확한 말씀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모든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다니엘 처럼.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도, 그 자매도 함께 나타내길 바란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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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이은주)님의 댓글

♪˙코스모스(이은주) 작성일

이 병아리 처럼 우리 에게는 많은 사람들이 지나 가죠


이단을 믿는 여러 사람들 정말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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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와~


웹 사이트 살리기뿐 아니라, 모든 사람 살리기...


 


컴 앞에 앉아 타이핑을 자꾸 하면 팔꿈치가 자꾸 무리가 오는데다가


오늘은 교회 큐티 다녀와서 몸 컨디션이 안좋아 그냥 눕고 싶은 유혹 굴뚝 같지만


이렇게 여러모로 <살리기>에 애쓰는 명희 자매님에게 도움되고자


열심히 댓글 다는데 동참하기로 합니다.


<사이트 살리기> 홧띵!  


<영혼 살리기>는 곱배기로 홧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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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심수희 집사님 때문에 더욱 힘을 입어 홧띵!!!


동역!! 동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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